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저녁 뉴스브리핑] 국세청, 업비트·코빗 세무조사 착수 外

작성자 이미지
토큰포스트 기자

2025.02.20 (목) 18:02

대화 이미지 0
하트 이미지 0

국세청이 업비트와 코빗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조사 부서는 해외 거래 비중이 높은 기업의 자금 흐름을 조사하는 국제거래조사국이다.

국세청, 업비트·코빗 세무조사 착수 / Tokenpost

국세청, 업비트·코빗 세무조사 착수

더벨에 따르면 국세청이 업비트, 코빗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들 두 거래소에 대한 현장조사도 진행해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 등을 확보했다. 이날 파견된 부서는 국제거래조사국으로 알려졌다. 주로 해외거래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역외탈세, 자금흐름 등 세무조사를 하는 부서다.

애널리스트 "브라질 XRP 현물 ETF 승인, 글로벌 규제 전환점...시장 입지 커질 것"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Bitget)의 리서치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Ryan Lee)가 "브라질이 세계 최초로 XRP 현물 ETF를 출시하면서 XRP의 기관 채택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질의 XRP 현물 ETF는 투자자들에게 규제된 익스포저(노출)를 제공할 수 있고, 암호화폐 시장에서 XRP의 입지를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또 이번 XRP 현물 ETF 승인으로 전 세계 규제 당국들은 암호화폐 관련 ETF를 좀 더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압박받을 가능성도 있다. 브라질의 이번 XRP 현물 ETF 승인은 시장 내 XRP 위상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냄과 동시에 암호화폐 관련 투자 상품에 대한 규제 당국의 평가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TH 초기 투자자, $1167만 ETH 바이낸스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2018년 ETH 초기 투자자 추정 주소가 이틀 만에 다시 바이낸스에 4,254 ETH(1,167만 달러 상당)를 입금했다. 해당 주소는 지난 5일 동안 총 12,254 ETH를 매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입금은 물량 매도 목적으로, 출금은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단, 거래소 입금이 반드시 물량 매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토큰증권 법제화 법안 정무위 법안소위 상정 불발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정무위원회 법안심사1소위는 토큰증권을 제도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상정하지 않았다. 정무위 관계자는 "업계의 의견을 듣고 있지만 이번 회기에서 논의하기 이르다는 공감대가 있다"며 "공청회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다른 가상자산 법률과 함께 논의하자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가상자산 TF 신설

신한은행이 가상자산 시장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MTN뉴스가 전했다. 신한은행 가상자산 TF는 구체적으로 실명계좌 제휴를 맺고 있는 코빗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더 적극적인 마케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가상자산 수탁(커스터디) 회사와의 파트너십 확대에도 나설 예정이다.

비트와이즈 CIO "암호화폐, 증권·상품 정의 명확해지면 투자 수요 폭발할 것"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이 최근 런던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 포럼에서 "미국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투자상품은 아직 출범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암호화폐는 증권인지, 상품인지 명확히 정의를 내리지 못했다. 명확한 정의가 생긴다면 미국에서 암호화폐 관련 투자상품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현재까지 암호화폐는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대상이었지만,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이 분야에 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라켄, 인도 서비스 재개 추진

이코노믹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인도 시장 재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크라켄은 필요한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 인도 당국과 논의 중이다. 지난해 인도 재무부는 자금세탁방지법(PMLA)에 따라 크라켄 등 다수 암호화폐 거래소의 웹사이트 접속을 차단한 바 있다.

日 메타플래닛, 68.59 BTC 추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68.59 BTC를 추가 매수했다. 평단가는 96,335 달러다. 현재 메타플래닛은 2100 BTC를 보유 중이다.

주기영 "BTC 현물 ETF 대규모 유출 전까진 상승 사이클 지속"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수요는 둔화됐지만, 순유입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 이번 상승 사이클은 현물 ETF에서 상당한 유출이 나타날 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물 ETF에서 장기간 순유출이 나타나는 경우 하락 사이클이 시작될 수 있다"고 전했다.

ETH 현물 ETF 273억원 순유입...4거래일 연속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미국 ETH 현물 ETF에서 1,900만 달러(273억원)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4거래일 연속이다. 피델리티 FETH에서 2,450만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 트러스트에서는 55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발생하지 않았다.

비탈릭 “이더리움은 편협하다는 일부 관점 실망스러워”

이더리움 공동창립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웹3 소셜 프로토콜 타코(Tako) AMA에서 “지난 1년 동안 이더리움 재단, 커뮤니티, 업계에 대해 좌절하거나 실망한 적이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 최근 가장 실망스러운 점은 이더리움이 편협하다고 보는 일부 사람들의 관점이다. 그들은 블록체인의 도박적 성격을 (이더리움이) 충분히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한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도덕적 문제가 있는 블록체인 커뮤니티에 참여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BTC $97,000 상회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