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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어 프로토콜 前 매니저, 스트리밍 중 실수… NEAR 가격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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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안 기자

2025.02.14 (금)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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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어 프로토콜 전 매니저 앤드류 크리닌이 라이브 스트리밍 중 개인 이미지가 노출되는 실수를 저질렀다. 사건 이후 NEAR 토큰 가격은 약 6% 상승했다.

네어 프로토콜 前 매니저, 스트리밍 중 실수… NEAR 가격은 상승 / Tokenpost

네어 프로토콜(NEAR)의 전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인 앤드류 크리닌이 라이브 스트리밍 중 실수로 개인적인 이미지가 화면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는 네어 프로토콜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해당 사건 이후 네이티브 토큰인 NEAR의 가격이 상승하는 흥미로운 움직임도 관찰됐다.

문제의 장면은 크리닌이 네어 프로토콜의 핵심 기여자와 함께 진행하던 온라인 스트리밍에서 발생했다. 파일을 공유하던 중 노트북에 저장된 사적 이미지 두 장이 화면에 노출되었고, 이를 본 크리닌은 당황한 듯 즉시 화면 공유를 중단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네어 프로토콜 공식 계정은 "개인적인 용도와 업무용 기기를 분리해 사용할 것"이라는 조언을 남기며 보안 강화를 강조했다. 이어 보다 공식적인 사과문을 발표하며, 해당 영상이 플랫폼에서 삭제되었음을 밝혔다.

크리닌 본인은 이후 SNS를 통해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가볍게 넘기려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밈코인 제작자들에게 발렌타인데이에 사용할 자금을 보내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나 몇 시간 후 다시 글을 올려 "진정으로 잘못한 유일한 대상은 내 여자친구"라며 사과했다.

이 사건은 네어 프로토콜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부는 이를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했지만, 다른 이들은 크리닌의 경솔한 태도가 회사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아이러니하게도 사건 이후 NEAR 토큰의 가격이 약 6% 상승하는 등 시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타났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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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2.14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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