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목)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월스트리트, 암호화폐에 자금 투입 준비 중…시장 활성화될 것”

11일(현지시각) CCN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 투자 플랫폼 이토로의 수석 시장분석가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월스트리트가 비트코인에 새로운 자금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큰포스트] 캐리비안 연합, 관광 산업에 암호화폐 수용…지역 경제 활성화 목적

1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캐리비안 지역의 여러 회사들과 협력을 체결한 캐리비안 관광청은 캐리비안의 여행산업 및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암호화폐 기반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광과 국제 무역 개발의 일환으로 암호화폐를 적극 수용하는 지역 협력 체계를 구성할 계획이다.

[토큰포스트] "블록체인·암호화폐 자유 구역 지정해달라" 국민청원 화제…삼성증권 사태 지적도

청와대 국민청원에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 기업이 활동할 수 있는 자유 구역을 지정해 달라는 제안이 올라와 화제다.

[뉴스1] 블록체인 개발자 '귀하신 몸'…채용공고 1년새 9배 ↑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 스타트업까지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에 나서면서, 블록체인 개발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제약·블록체인 인기 종목‥두나무 카카오스탁 1분기 누적회원 200만 돌파

국내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카카오스탁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그리드] 세계 10위권 中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 오는 5월 5일 한국 정식 출범

한국 암호화폐 시장에 변화가 온다. 기존 ‘오케이코인’, ‘후오비 코리아’의 국내 진출에 이어, 거래량 기준 세계 10위권인 중국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가 오는 5월 5일, 국내 론칭을 앞두고 있다.

2. 해외 기사

[Coindesk] 日 비트플라이어, 사용자 신원확인 강화

일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플라이어(BitFlyer)가 기존의 고객알기제도(know-your-customer, KYC) 절차의 허점을 지적하며 사용자 신원확인 강화를 발표했다. 실제 우편편지 영수증으로 정확한 신원과 주소가 확인되지 않은 사용자들은 암호화폐 자산을 전송하거나 일본 엔화로 바꿀 수 없다.

[Coindesk] 中 바이두, 블록체인 기반 대중 사진 플랫폼 출시

중국의 인터넷 대형기업인 바이두(Baidu)가 이미지 지적 재산보호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대중 사진 플랫폼을 출시했다.

[Coindesk] 윙클보스 형제, 암호화폐 거래 안전성 개선 시스템 특허 획득

제미니 암호화폐 거래소의 창립자인 윙클보스 형제가 암호화폐 거래의 안정성을 개선할 시스템으로 특허를 수여받았다.

[Bitcoin.com] 브라질 명문대학, 암호화폐 대학원 과정 출범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명문대학 Fundacao Getulio Vargas가 브라질 내 첫 암호금융 및 암호화폐 관련 대학원 과정 출범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