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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41만7331명·1조5468억원 청산…롱 비중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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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5.02.03 (월)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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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글래스

지난 24시간 동안 1조5468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3일 8시 42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41만7331명이 약 10억6000만 달러(1조5468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롱 포지션 9억2197만 달러(87%), 숏 포지션 1억3980만 달러가 강제 정리됐다.

12시간 기준 8억7504만 달러(롱 88%), 4시간 기준 3억2885만 달러(롱 85%)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청산된 포지션은 이더리움 포지션으로 약 2억3878만 달러(23%)가 정리됐다. 롱 포지션이 2억425만 달러로 86%의 비중을 차지했다.

기타 암호화폐 포지션은 2억3424만 달러(22%)로 두 번째로 많은 청산 규모를 기록했다. 롱 포지션이 2억1516만 달러로 92% 비중을 가졌다.

이어 비트코인 포지션(1억9628만 달러, 롱), XRP(4533만 달러, 롱) 순으로 많은 포지션이 청산됐다.

최대 단일 청산 건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발생한 약 1905만 달러(277억9966만원) 규모의 ETHUSDT 포지션 청산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3억9933만 달러, 37.61%, 롱 88.8%), OKX(2억149만 달러, 18.98%, 롱 86.2%), 바이비트(1억8318만 달러, 17.25%, 롱 86.63%) 순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청산'은 시장이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여 손실이 발생했을 때 고갈된 증거금을 충당하지 못한 포지션이 강제 종료되는 것을 말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일 8시42분 기준 비트코인은 3.31% 하락한 9만7468달러, 이더리움은 9.08% 내린 28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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