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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공동창업자, 로저 버 사건 관련 트럼프 개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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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5.01.29 (수)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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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크라켄 공동창업자 제시 파월(Jesse Powell)이 5000만 달러 규모의 탈세 혐의로 기소된 비트코인닷컴 전 최고경영자(CEO) 로저 버(Roger Ver) 사건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입을 촉구했다. 그는 "당국은 로저 버를 미워한다. 그를 잡기 위해 모든 변명거리를 사용하고 있다"며 "유명인사인 그가 그렇게 크지않은 규모의 조세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자신의 자유를 위태롭게 했을리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로저 버에 대한 소송이 법적 근거 보다는 개인적 적대감에 의해 추진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정치적 개입이 필요할 수 있다. 트럼프에 관련 상황 조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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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5.01.29 09: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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