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오전 하드월렛 제조사 렛저(Ledger)의 공동 창업자 에릭 라체베크(Eric Larchevêque)가 납치됐다는 소문이 확산된 가운데, 관련 주장이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이날 지역 언론을 중심으로 에릭 라체베크가 납치됐으며 납치범이 몸값으로 비트코인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디어는 "그는 이미 2019년 렛저를 사임한 인물로 납치 주장은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그의 행방은 알려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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