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 소속 포트폴리오 매니저 겸 알파 전략 총괄 제프리 박(Jeffrey Park)이 X를 통해 “미국 나스닥이 블랙록 BTC 현물 ETF(IBIT)의 보유 포지션 한도를 기존 25,000주에서 250,000주로 늘려달라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심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맡는다”고 전했다. 보유 포지션 한도는 기관 또는 단일 투자자가 보유할 수 있는 ETF 최대 한도를 의미한다. 이와 관련해 제프리 박은 “개인적으로는 IBIT 거래량을 고려했을 때, 적정 포지션 한도는 400,000주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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