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 수사과 근무 당시 가상자산 QBZ(퀸비코인) 프로젝트 운영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디지털애셋이 단독 보도했다. 퀸비코인 실운영자 이모씨와 대표 이모씨는 전직 경찰관 A씨에 1,000만원 상당 금품을 제공하며 수사를 잘 진행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퀸비코인 운영자 2명은 별도 300억원대 사기 사건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으며, 내년 1월 15일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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