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코인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현물 매수세에 따라 10만 달러를 재돌파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미국 11월 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코인베이스-바이낸스 가격 차이)이 다시 양수 범위로 돌아섰고, 현물 매수세가 살아남에 따라 BTC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돌파할 수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선물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101,500 달러 선에서 저항이 나타난 상황이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BTC가 11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노동부는 11월 CPI가 전년 동월보다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2.7%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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