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 주식시장 정상 개장 결정
이투데이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오늘 주식시장을 정상 개장하기로 결정했다.
배런스 "트럼프 당선으로 암호화폐 기업 IPO 가능성 커져"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Barron's)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으로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가 완화, 서클이나 크라켄 등 암호화폐 기업의 IPO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과거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회사의 IPO 신청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 분위기는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11월 이더리움 월간 온체인 거래량 $1,837억 기록... 3년래 최대
더블록에 따르면 11월 이더리움의 월간 온체인 거래량이 1,837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12월 2,410억 달러 이후 3년 만에 최대 규모다. 미디어는 "사상 최고치인 2021년 5월(4,049억 달러) 대비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는 지난 1월(올해 기준 가장 낮은 수준) 1,079억 달러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셀시우스 전 CEO, 사기 혐의 2건 유죄 인정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셀시우스 전 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사기 혐의 2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와 함께 그는 최대 360개월, 즉 30년의 징역형에 동의했다. 알렉스 마신스키는 "셀시우스가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았다고 거짓을 말했다. 또한 내 보유 CEL 토큰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거짓으로 말했으며, 내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기 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마신스키는 작년 7월 시장 조작 등 7개 혐의로 미 증권당국에 기소됐다.
그레이스케일, SOL ETF 심사요청서 제출
뉴욕증권거래소(NYSE) 공지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과 NYSE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SOL) ETF 관련 19b-4(심사요청서)를 제출했다.
하이브디지털, 파라과이 사업 확장 위해 $6000만 투자
디크립트에 따르면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채굴업체 하이브디지털테크놀러지(Hive Digital Technologies)가 6000만 달러 상당의 파라과이 사업 확장 계획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기업은 이를 위해 13,480대의 채굴장비를 매입했으며, 1년 내 행사할 수 있는 동일 모델의 4.3 EH/s 추가 매입 옵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S&P500: +0.04%
나스닥: +0.40%
다우: -0.17%
오픈AI, 첫 CMO로 코인베이스 출신 영입
CNBC에 따르면 오픈AI가 전 코인베이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케이트 러치(Kate Rouch)를 첫 CMO로 영입했다. 케이트 러치는 2021년 8월 코인베이스에 합류, 글로벌 마케팅과 홍보를 주도했으며 거래소의 슈퍼볼 광고를 감독했다.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오늘(현지시간 3일)은 코인베이스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오는 9일 오픈AI 첫 CMO로 합류하게 된다"고 전했다.
셀시우스 전 CEO 유죄 인정 예정
트리뉴스 X 계정에 따르면 셀시우스 전 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유죄를 인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해튼 연방 법원은 일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는 답변합의서를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앞서 마신스키는 작년 7월 시장 조작 등 7개 혐의로 미 증권당국에 기소됐으며, 그중 2개 증권 사기 혐의 취하를 요청한 바 있다.
미 정부 주소, $1,720만 ETH 이체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정부 추정 주소에서 1,720만 달러 상당의 ETH이 새로운 월렛으로 이체됐다.
캐시 우드 "트럼프 취임 후 암호화폐·AI 업계 크게 성장 예상"
암호화폐 투자사 겸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최고경영자(CEO) '돈 나무 언니' 캐시 우드(Cathie Wood)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 달에 취임하면 인공지능(AI), 암호화폐 및 기타 기술 관련 기업이 엄청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는 관련 업계에 더욱 기업 친화적 규제를 도입, 이들 사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이는 혁신의 선두에 있는 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는 암호화폐 규제가 미국의 업계 선도 능력을 저해시켰다고 생각한다.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의 암호화폐 관련 공격적인 입장이 업계에 피해를 입혔다. 규제는 너무 많고, 이에 따라 미국은 암호화폐 업계에서 발판을 거의 잃었다. 우리는 수 많은 인재를 미국에서 몰아냈다. 이러한 모든 상황은 우리의 초점을 암호화폐와 AI에 맞출 때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정부 주소, $150만 SHIB 등 이체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정부 추정 주소에서 150만 달러 상당의 시바이누(SHIB)가 이체됐다. 이밖에 AERGO, POWR, BUSD도 잇따라 이체됐다.
尹대통령 "국회 요구 수용해 계엄 해제할 것... 계엄 투입 군 철수"
이데일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요구를 수용해 계엄해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계엄 투입 군을 철수했다고 밝혔다.
미국 소재 채굴풀 파운드리, 직원 60% 정리 해고
블록스페이스에 따르면 미국 소재 비트코인 채굴풀 파운드리(Foundry)가 직원의 60%를 정리 고 한다고 밝혔다. 파운드리는 "ASIC, 수리, 하드웨어 팀 직원을 해고했으며, 채굴 풀 운영, 펌웨어, 셀프 마이닝 팀은 그대로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그레이스케일 "내년 암호화폐 시장, 올해보다 더 좋다"
그레이스케일이 월간 보고서를 통해 "내년, 암호화폐 시장은 올해보다 더 좋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지난 11월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장을 맞아 암호화폐 가치가 급격히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박스권에서 움직이며 조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거시적 호재 영향으로 내년에도 상승장이 지속될 수 있다. 비트코인 외에도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자산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장 구조가 발전하고 있으며, 차기 미국 의회로 규제가 명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외신 "폴 앳킨스, SEC 위원장 임명 수락에 주저"
코인데스크가 소식통을 인용, "폴 앳킨스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SEC 위원장 임명 수락에 주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차기 미국 SEC 위원장으로 폴 앳킨슨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나스닥100 편입 가능성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나스닥 티커: MSTR)가 나스닥 100에 편입될 가능성이 커졌다. 나스닥100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회사의 시가총액이 전체 시장 가치(약 23조 달러)의 0.1% 이상이 돼야 하는데, 현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시총은 약 885억 달러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나스닥100에 편입되면,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QQQ)' 편입 종목에도 추가된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이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익스포저가 늘어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거래소, 7시 30분에 증시 운영 여부 결정
이데일리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비상계엄령과 관련한 이날 주식시장 개장 여부에 대해 “밤새 증시 관련 해외상품들의 거래 동향을 면밀히 살핀 후 오전 7시 30분경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계엄 사태가 증시에 미칠 여파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美 SEC 차기 위원장에 '친암호화폐' 폴 앳킨스 임명
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친암호화폐 성향으로 꼽히는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임명했다"고 전했다. 앳킨스는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공화당 소속의 SEC 위원(2002~2008년)을 지냈으며, 이후 금융사를 주요 고객으로 둔 컨설팅 기업인 패토맥 글로벌 파트너스(Patomak Global Partners)를 설립한 인물이다. 아울러 그는 업계 안팎으로 암호화폐 친화적 성향으로 평가돼 왔다. 앞서 미국 유력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는 앳킨스가 3조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시장 규제를 마무리 짓는 임무를 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그는 의회에 출석해 SEC 운영을 조정하고 중복 규제나 업계에 부담을 주는 규제를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해 암호화폐 업계로부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즉시 해고하겠다고 경고한 현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는 2025년 1월 20일(현지시간) 위원장직에서 사임한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저스틴 선 "한국 국민과 함께해야"
트론(TRX) 설립자 저스틴 선이 자신의 X를 통해 "우리는 한국 국민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35.55% 오른 0.28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분석 "올해 거래소 BTC·USDT 유입 급증"
코인텔레그래프가 크립토퀀트를 인용, "올해 암호화폐 거래소에 USDT 및 BTC 유입이 작년 대비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거래소로 유입된 BTC는 일 평균 기준 1.65 BTC로, 지난해 0.36 BTC보다 크게 증가했다. USDT 역시 올해 일평균 230,000 달러가 유입돼, 지난해 19,600에 비해 급증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 및 개인 투자자의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폴리마켓 '윤 대통령 연내 물러날 가능성' 44%
탈중앙화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의 트레이더들이 연내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가능성을 44%로 점치고 있다.
한은, 오늘 오전 중 임시 금통위 개최
SBS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4일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시장안정화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한은은 오늘 이른 시간 이창용 총재 주재로 시장 상황 및 거시경제 여건을 점검하기 위해 모든 간부가 참석하는 시장상황 점검회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회, 비상계엄 해제 의결…재석 190명, 찬성 190명
SBS에 따르면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국회의장실은 "계엄해제 결의안 가결에 따라 계엄령 선포는 무효"라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밤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김치프리미엄 -1.8% 기록
BTC 김치프리미엄 -1.8% 기록.
업비트 = 133,499,000 원
바이낸스 = 135,892,043 원
차액 = -2,393,043 원
계엄령 해제 위한 국회 본회의 개의…우의장 "비상하게 대응"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가 계엄령 해제를 위한 본회의를 개의했다. 현재 계엄 해제 정족수 150명이 충족된 상황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비상계엄에 비상하게 대응한다"고 밝혔다.
당국 "무제한 유동성 공급... 시장안정수단 총동원"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국이 "무제한 유동성 공급 등 시장안정수단 총동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 계엄 선포 후 업비트로 1.63억 USDT 유입
룩온체인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1시간 만에 업비트로 1억 6300만 USDT가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외신 “韓 정부 계엄 선포에 XRP 등 주요 코인 급락”
코인데스크는 “한국 정부가 화요일 저녁 늦게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30% 이상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윤석열 정부의 계엄 선포 이후 단 몇 분 만에 한국 업비트에서 XRP는 30% 이상 하락했다가 상당 부분을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미국 달러로 환산했을 때 96,000 달러에서 63,000 달러로 하락했었다. 통상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한국 트레이더들이 주로 랠리를 주도한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재부 장관, 금융시장 점검 긴급회의 소집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기재부는 언론공지를 통해 "오후 11시40분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이 참여하는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F4회의를 마친 뒤 기재부 1급 이상 간부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DWF랩스 설립자 “한국 시장, 미쳐돌아가는 중”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DWF랩스 공동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프(Andrei Grachev)가 X를 통해 “한국 시장이 미쳐돌아가고 있다(South Korean markets are going crazy)”고 말했다.
업비트 “트래픽 급증에 앱 접속 지연 현상”
빗썸에 이어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일시적인 트래픽 증가로 인해 업비트 앱(안드로이드, iOS), 오픈 API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빗썸 “PC 및 모바일 등 모두 접속 지연…긴급조치중”
빗썸이 접속자 급증으로 모바일웹, 앱, PC 등을 통한 모든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며 긴급 조치에 들어갔다고 공지했다.
한동훈 “윤 대통령 비상계엄 잘못된 것…국민과 막겠다”
한겨레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3일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다.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긴급 담화를 열고 “북한 공상세력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선언했다.
김치프리미엄 -32.4% 기록
BTC 김치프리미엄 -32.4% 기록.
업비트 = 89,258,000 원
바이낸스 = 132,032,364 원
차액 = -42,774,364 원
원달러 환율 1417원 돌파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0.75% 상승한 1,417원을 돌파했다.
BTC 채굴기업 마라, 풍력발전소 인수…채굴 전력 공급 목적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홀딩스(구 마라톤디지털, MARA)가 채굴 전력 공급을 위해 풍력 발전소를 인수했다. 미디어는 “규제 당국에 제출된 서류를 확인한 결과, 마라홀딩스는 핸즈포드 카운티의 노스텍사스 풍력발전소를 인수했다. 단,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울러 마라홀딩스는 풍력이 충분히 발생할 때만 발전기를 운용하고 이외에는 운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해당 서류에 명시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심야 긴급 담화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러한 내용의 긴급 담화를 발표했다.
분석 "MSTR 주가 30일 내재변동성, BTC 대비 2.5배 높아"
코인데스크가 옵션차트닷컴 데이터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기준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주가의 30일 옵션 기반 내재변동성(IV)이 140.86%로 비트코인의 2.5배에 달한다. 높은 내재변동성 덕분에 MSTR 옵션을 통한 커버드 콜(기초자산을 매수하면서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활용한다면 비트코인 옵션보다 2.5배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마이클 세일러 “MSTR, 지난주 일평균 1407 BTC 순익 기록”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MSTR은 지난주 자금 운용을 통해 2.55%의 수익률을 기록해했고 이를 단순 계산하면 주주들에게 순이익 총 9,850 BTC를 제공했다. 하루 평균 1407 BTC 수준”이라고 전했다.
애니모카 "텔레그램 수익 올해 $10억 전망…TON 재단이 견인”
NFT 및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및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가 X를 통해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재단은 텔레그램 사용자를 암호화폐 분야로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톤 재단은 텔레그램 미니 앱에서 소셜 게임을 홍보하고, 토큰 에어드롭을 통해 미니 앱 사용자를 암호화폐 보유자로 전환시켰다. 이같은 노력 덕분에 텔레그램 미니 앱 사용자가 크게 증가했고 올해 텔레그램 수익도 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아비트럼원 TVL $200억 돌파
아비트럼(ARB)이 X를 통해 "아비트럼 원(One)의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이 방금 전 2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레이어2 가운데 TVL 200억 달러를 넘은 것은 아비트럼 원이 최초”라고 전했다.
외신 “판테라 캐피털, 톤코인 투자 위해 $2000만 모금”
DL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를 인용해 판테라 캐피털이 텔레그램 톤코인(TON) 지원을 위해 20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판테라 캐피털은 이를 위해 총 29곳의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크립토퀀트 CEO “비트코인 현물 ETF, 사토시만큼 BTC 보유”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이제 비트코인 현물 ETF는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로 추정되는) 파토시(Patoshi)가 보유한 물량 만큼 갖고 있다”고 전했다. 파토시 주소는 현재 1,096,160 BTC를 보유하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 9월 기준 $5억 BTC 보유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2024 회계연도 재무보고서를 통해 지난 9월 30일 기준 8,049 BTC(5.09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평단가는 63,301 달러다.
바이비트, 내년 상반기 중 홍콩 가상자산 라이선스 재신청 방침
가상자산 홍콩 미디어 이코노믹저널(hkej)에 따르면 바이비트가 내년 상반기 중에 홍콩 가상자산 라이선스를 다시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바이비트는 지난 6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에 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선스를 신청했다가 자진 철회한 바 있다.
아르고 블록체인, $531만 조달…채굴시설 일부 텍사스로 이전
코인스피커에 따르면 영국 및 북미 암호화폐 채굴업체 아르고 블록체인(Argo Blockchain)이 보통주 발행을 통해 420만 파운드(531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아르고 블록체인은 조달금을 통해 비트코인 채굴 시설 일부를 미국 텍사스로 이전할 방침이다.
비탈릭 "이더리움 인프라서 월렛 중요성 간과 말아야”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 인프라 스택 월렛은 종종 과소평가 된다. 하지만 월렛은 사용자가 이더리움과 상호작용하는 창구이고 탈중앙화, 보안, 프라이버시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월렛이 갖춰야 할 특성으로 ▲레이어2간 트랜잭션 사용자 경험 ▲계정 보안 ▲프라이버시 강화 ▲안전한 체인 접근 ▲이상적인 키스토어 월렛 ▲댑(Dapp) 보안을 꼽았다.
분석 "BTC 선물-현물 비율 올들어 최저…조정 가능성 낮아”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이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을 통해 "비트코인 선물 대 현물 비율이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현물 시장 거래량이 선물 시장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줄고 대규모 조정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바이비트 CEO “1년새 이용자 3배 증가…6000만명 육박”
외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벤 저우(Ben Zhou)가 언론 간담회에서 “지난해 2000만명 수준이었던 바이비트 이용자가 올해 6000만명으로 약 3배 증가했다. 또 글로벌 현물 시장 점유율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2위까지 올라왔다”고 밝혔다.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BTC 보유량 50만개 돌파
암호화폐 마켓 인사이트 플랫폼 언폴디드(Unfolded)에 따르면 블랙록 BTC 현물 ETF(IBIT)의 BTC 보유량이 50만개를 넘어섰다.
프랑스 상원의원 "2025년부터 비트코인에도 과세해야"
비트코인 뉴스 및 분석 전문 X 계정 비트코인 아카이브에 따르면 실비 베르메이예(Sylvie Vermeillet) 프랑스 쥐라주 상원의원이 "부동산, 금융자산, 고급 자동차 등 비생산적 재산 범주에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같은 내용을 2025년 예산안에 포함할 것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로랑 생 마르탱(Raurant Saint Martin) 프랑스 재정부장관도 "실물 경제에 기여하는 자산에는 과세하면서 정작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에 과세하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외신 “유력 SEC 위원장 후보 앳킨스, 리저브 프로토콜 컨설턴트로 활동 소문 확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가 “가장 유력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차기 위원장 후보로 꼽히는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이 스테이블코인 RSV 발행 프로토콜 리저브(RSR)의 컨설턴트로 활동했다는 내용의 소문이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RSR은 현재 88.19% 오른 0.0174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폴리마켓서 MS 대차대조표에 BTC 추가 가능성 ‘10%’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탈중앙화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이용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MS) 이사회가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 추가할 가능성을 약 10% 수준으로 보고 있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비트코인 투자 평가를 주주들에게 제안한 바 있으며 12월 10일(현지시간) 주주총회에서 투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해당 안건에 반대표를 던지기를 권고했다.
보고서 "트럼프 대선 승리 후 ETH 트랜잭션 수수료 수익 급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덴마크 소재 매크로·암호화폐 분석업체 스테노리서치(Steno Research)가 보고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후 이더리움 트랜잭션 수수료 수익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USDT 물량이 트론 블록체인에서의 공급량을 2년 만에 처음으로 추월했다. 이는 온체인 활동 급증과 이더리움 트랜잭션을 촉진하기 위한 수요가 증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아울러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의 일일 트랜잭션 증가 추세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단기 조정, '美 정부 BTC 매도' 루머 탓"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QCP Capital)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BTC는 97,000 달러선을 회복한 뒤 얼마 안가 95,000 달러 부근까지 떨어졌다. 오늘자 단기 하락은 미국 법무부(DOJ)가 다크웹 실크로드로부터 압수한 비트코인 중 일부를 코인베이스에 입금했다는 보도와 동시에 발생했다. 미 정부의 BTC 입금은 커스터디 목적이었던 것으로 판명됐지만,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도 콜옵션보다는 풋옵션 쪽에 거래량이 몰렸다"고 분석했다. 이어 QCP캐피털은 "기관 수요 측면에서는 BTC 낙관론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BTC 현물 ETF에는 전날 3.5억 달러가 추가유입됐고, 미국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홀딩스(구 마라톤디지털, MARA)는 BTC 매수 목적의 전환사채 공모액 규모를 기존 7억 달러에서 8.5억 달러까지 늘렸다. 라이엇플랫폼 등 기타 암호화폐 채굴 업체들의 BTC 매도 추세도 완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의 BTC 매입 검토도 최근 기관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 바이낸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 16곳 웹 접속 차단
니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캄보디아 당국이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포함한 16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웹사이트 접속을 차단했다. 단, 앱 접속은 차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캄보디아는 현재 암호화폐 규제 미비로 인해 자금세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제사회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실제 불법적인 활동을 차단할 역량이 부족한 탓에 되려 암호화폐 거래소 웹사이트 접속 차단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CEO "美 SEC 전 직원 고용한 로펌과 협업 중단"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우리는 로펌 밀뱅크(Milbank)와 협업하지 않을 것이다. 밀뱅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전 집행 책임자인 그르비르 그레왈(Gurbir Grewal)을 고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규제를 명확하게 확립하지 않은 상태로 암호화폐 산업을 공격한 사람들을 지지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대학·지자체 코인거래 내년부터 가능해진다
내년부터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기부받은 암호화폐를 현금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매체는 “금융위원회는 이달 말께 ‘법인의 가상자산 원화계좌 개설 허용 로드맵’(가칭)을 내놓는다. 금융당국은 먼저 중앙정부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 비영리법인의 실명 계좌부터(1단계) 열어줄 방침이다. 서울대 등 주요 대학은 기부받은 가상자산을 지갑에 보유하고 있지만, 원화계좌가 없어 현금화하지 못한다. 2단계로 가상자산거래소 등 관련 사업자의 원화계좌 개설도 허용해줄 방침이다. 정부는 일반 기업(3단계), 금융회사(4·5단계)의 법인 계좌 허용은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상장사는 자본금의 일정 비율까지만 보유하도록 하는 등 안전장치를 두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 테마주’가 형성되는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장기 홀더 보유량 감소세…심각한 수준은 아냐”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BTC 장기 홀더 보유량이 2022년 7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줄어드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과거 사이클과 비교했을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사이클에는 26%, 2021년 사이클에서는 15%가 줄었으나 이번 사이클에서는 현재까지 9.8% 감소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비탈릭 "이더리움 재단 자금난 당시, 중국 완샹그룹이 도와줘"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우블록체인 인터뷰에서 "2015년 이더리움 메인넷 출시 이후 재단 자금은 거의 바닥난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당시 중국 완샹그룹은 개당 1.2 달러에 41만 ETH를 매입하고, 총 50만 달러를 이더리움 재단에 후원했다. 이는 재단의 생명을 구한 매우 중요한 일이었고, 완샹에도 매우 좋은 투자가 됐다"고 말했다. 이후 완샹 창업자 샤오펑이 해시키를 설립한 후 비탈릭은 해시키의 수석 사이언티스트를 맡았다. 한편 비탈릭은 해당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언급하며 이 전쟁이 그를 완전히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비탈릭은 우크라이나를 공개 지지한 이후 자신이 다시는 러시아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달았으며 심지어 10~15년 징역을 받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업비트·빗썸·코인원, 내년부터 감독분담금 부과한다
아이뉴스24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의 검사 대상에 편입된 두나무(업비트)·빗썸·코인원 등의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해 내년부터 감독분담금 부과가 확정됐다. 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금융위원회 설치법 시행령 개정령이 의결됐다. 감독분담금은 금감원의 '감독·검사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 명목으로 은행·금융투자업자·보험사 등 금융사가 내는 돈을 뜻하며, 영업수익을 기준으로 부과된다.
에테나, 디라이브와 파트너십 체결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USDe 발행 프로토콜 에테나(ENA)가 온체인 파생상품 프로토콜 디라이브(구 라이라, DRV)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라이브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라이라 재단은 에테나 재단으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받으며, sENA 스테이커는 에테나 재단에 할당된 DRV 토큰의 5%를 보상으로 받는다. DRV는 내년 1월 15일(현지시간) 출시될 예정이다.
자오창펑, Alt키 이미지 게시...알트시즌 시사
자오창펑 전 바이낸스 CEO가 "윈도우와 리눅스에서는 사용할 수 있지만 맥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키는 무엇인가요?"라며 Alt키 이미지를 X에 게시했다. 알트코인 시즌을 시사한 셈이다.
美 하원의원 "반암호화폐 규제 조사 계획"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친암호화페 성향의 미국 하원의원 프렌치 힐(French Hill)이 “'오퍼레이션 초크 포인트 2.0 작전(Operation Choke Point 2.0·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및 금융 압박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정치권이 금융기관을 통해 합법적인 사업을 방해(디뱅킹, 은행들이 암호화폐 관련 계좌를 일방적으로 동결하는 관행)하는 것을 허용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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