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는 “한국 정부가 화요일 저녁 늦게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30% 이상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윤석열 정부의 계엄 선포 이후 단 몇 분 만에 한국 업비트에서 XRP는 30% 이상 하락했다가 상당 부분을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미국 달러로 환산했을 때 96,000 달러에서 63,000 달러로 하락했었다. 통상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한국 트레이더들이 주로 랠리를 주도한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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