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글로벌이 지난 21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Unleash' 밋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터키 유명 블록체인 단체의 공동 설립자, KPMG 정보 리스크 전문가, 투자 전문 컨설턴트를 비롯해 수백여 명의 블록체인 시장 참여자와 거래소 이용자, 코인 투자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빗썸 글로벌은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터키에서 개최한 이번 밋업은 빗썸 글로벌이 주최하는 3번째 글로벌 밋업이다.
빗썸 글로벌은 일본과 러시아에서도 오프라인 밋업을 큰 인기 속에 개최한 바 있다. 밋업 외에도 '머큐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빗썸 글로벌은 글로벌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있다.
빗썸 글로벌의 써니(Sunny) CMO는 “블록체인의 본질은 효율적으로 가치 이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빗썸 글로벌 'Unleash'의 목적은 서비스 및 하위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블록체인 가치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치의 효율적인 전달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Sunny의 발표 외에도, 다른 참가자들은 메이저 거래소의 글로벌 전략 배치를 상세히 분석해 2019년 암호화폐 거래소의 새로운 추세를 심도있게 분석했다.
앞서 지난 16일 빗썸 글로벌 공동 창설자 하비에르 심(Javier Sim)은 러시아에서 개최한 밋업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세계 각국의 시각이 변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화폐의 야만적인 성장기는 지났다"고 말했다.
이어 "자산이든 거래소든, 규제 준수(Regulation)는 앞으로 블록체인 산업의 주류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이용자의 확보는 현지 문화 존중, 지역적 장벽 등의 문제를 주목해 지역별로 이용자의 요구에 맞게 운영을 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빗썸 글로벌은 '빗썸 글로벌 스테이징'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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