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중앙은행(SBP)이 통화 정책 위원회(MPC)에서 암호화폐 및 중앙은행 디지털화폐(DBDC)를 법정 통화로 채택하자는 내용의 정책 패키지를 11월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해당 제안이 승인되면 디지털화폐(CBDC)인 디지털루피와 암호화폐를 파키스탄 전역에서 사용 가능해질 전망이다. 앞서 파키스탄 정부는 지난해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를 폐쇄하고 파키스탄에서 암호화폐가 합법화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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