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비전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X를 통해 "올해 글로벌 통화 공급량은 107조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통화 공급량 증가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법정화폐의 가치 하락을 불러온다. 이는 곧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인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공급이 제한적인 비트코인에 수요가 몰리면 가격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유동성 사이클을 추적하는 것은 특정 자산의 가격 상승 시점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의 대부분도 글로벌 통화 공급량 변화로 설명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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