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 Network에서 가장 큰 DEX이자 유동성 프로토콜인 Cetus Protocol이 최근 최신 제품인 Cetus DCA의 베타 출시를 발표했다.
이 신제품은 달러-평균법(Dollar-Cost Averaging, DCA)을 자동화된 방식으로 통합해 투자 전략을 혁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시장 타이밍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 스마트하고 체계적인 투자 접근 방식을 채택할 수 있게 된다.
달러-평균법(DCA)은 한 번에 대규모로 자본을 투자하는 대신,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분할 투자하는 전략이다. 이 방법은 평균 매입 가격을 낮추고 잠재적 손실을 줄여 자산을 점진적으로 축적하는 데 신뢰할 수 있는 전략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Cetus DCA는 이러한 정기적이고 점진적인 투자 과정을 자동화해 사용자가 더 쉽게 이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불황, 호황 또는 유동성이 낮은 토큰 거래 시에도 Cetus DCA는 거래 결과를 최적화하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Sui의 선도적인 DEX로 자리 잡은 Cetus는 거래자들에게 더 높은 유연성과 목표 지향적인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주문 방식을 추가했다. 이제 Cetus Protocol의 사용자들은 일반 스왑, 지정가 주문, 그리고 새로운 DCA 방법을 선택해 거래를 수행할 수 있다.
Cetus Protocol은 Sui Foundation의 공식 출시 파트너로, 메인넷의 첫날부터 Sui에서 활동해 왔다. 출시 이후 Sui 생태계의 핵심 유동성 및 스왑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12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1억 2천만 달러 이상의 TVL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분기 초, Cetus는 Sui 네트워크 전반의 모든 스팟 유동성 소스를 자체 유동성에 추가로 집계하는 새로운 스왑 애그리게이터 서비스인 Cetus Plus를 출시해, 통합된 유동성과 더 나은 가격을 통해 생태계의 온체인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Cetus Protocol이 처리한 총 거래량은 공식적으로 100억 달러를 초과하며 큰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Cetus DCA는 더 많은 사용자 요구를 충족시키고 이를 중심으로 새로운 사용 사례가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Cetus와 Sui의 다른 프로토콜과 같은 DeFi 인프라의 빠른 성장과 성숙은 Sui Network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전제 조건이라고 전했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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