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스타일, AI·블록체인 결합한 지능형 포토 키오스크로 대한민국 우수 블록체인 서비스 선정

인공지능 전문 기업 내스타일(Nestyle)이 개발한 지능형 블록체인 포토 키오스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우수 블록체인 서비스로 인정받았다.

지능형 블록체인 포토 키오스크는 사용자들에게 몰입감 있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최신 생성형 AI와 얼굴 분석 기술을 결합해 실사 또는 캐릭터 기반 이미지를 정교하게 생성하고, 브랜드 테마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 제작도 가능하다. 생성된 이미지는 NFT로 변환 가능하며, EVM 및 Non-EVM 기반의 60여 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계정 추상화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자동 생성된 지갑으로 NFT를 소유할 수 있다. 여기에 가스비 대납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러한 기술적 접근은 블록체인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 8월 출시된 이후, 이 솔루션은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며 다양한 행사와 공간에 도입되었다. KBW 2024, IXO 2024, Crypto Night 2024, 한국인터넷진흥원 블록체인 기업성장허브 체험·홍보존 등에서 체험형 콘텐츠 제공 도구로 활용되며, 사용자들에게 블록체인 기술의 직관적인 경험을 선사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Web3 기업들은 이 키오스크를 브랜드 맞춤형 솔루션으로 활용하며,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KISA가 제작한 대한민국 우수 블록체인 서비스 소개 영상 중 부분 발췌

내스타일 최지혁 이사는 “내스타일은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과 AI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며 기업과 사용자 모두에게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내스타일은 카이스트 AI 대학원 DAVIAN과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설립된 AI·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최신 머신러닝과 이미지 생성·변환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으며,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을 통해 사용자와 기업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