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EN2049, AFTER 2049 스타급 DJ 라인업 발표…싱가포르 밤하늘 물들일 최첨단 사운드 쇼

세계 최대 규모의 웹3.0 및 암호화폐 컨퍼런스인 TOKEN2049가 2024년 공식 폐막 이벤트 AFTER 2049의 스타급 DJ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AFTER 2049의 헤드라이너는 글로벌 일렉트로닉 뮤직 씬에서 각광받고 있는 후메이드후(WhoMadeWho)와 남아프리카의 DJ 겸 프로듀서 Da Capo, 그리고 홍콩 출신의 레온(Leon), 밀람(Milam), 모시(Mo-Shi)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9월 20일 금요일,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펼쳐질 감각적 사운드 축제를 이끌 예정이다. 특히 매년 AFTER 2049만을 위해 독점 개방되는 57층에서는 싱가포르의 화려한 스카이라인과 포뮬러 1 야간 세션의 스릴 넘치는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이번 AFTER 2049는 약 2,000명의 게스트를 초대하며, 프리미엄 오픈 바와 함께 업계 최고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최첨단 사운드 및 조명 연출로 감각적인 몰입형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TOKEN2049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티켓이 몇 분 만에 매진된 데 이어 2024년에는 이전 기록을 뛰어넘는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AFTER 2049의 메인 무대에 설 후메이드후는 버닝맨, 소나, 로스킬드 등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당대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적 정체성을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DJ 세트로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TOKEN2049의 설립자 라파엘 스트라우흐는 “상징적인 마리나 베이 샌즈 루프탑에서 AFTER 2049를 다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일렉트로닉 음악의 거장들이 참여하는 놀라운 라인업과 함께 마리나 베이 샌즈의 몰입형 설정이 공연장을 사운드와 빛의 포털로 탈바꿈시킬 것이다. 싱가포르의 매혹적인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AFTER 2049는 음악 그 이상의 것을 약속하며, 잊을 수 없는 밤을 위한 경험의 교향곡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번 행사가 싱가포르의 일렉트로닉 파티 신(Scene)을 재정의할 랜드마크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FTER 2049의 주요 후원사로는 멀티체인 실물 자산 프로토콜 크레디트코인(Creditcoin), 인센티브(Incentive), 탈중앙화 인재 인큐베이터 플랫폼 미트48(MEET48), 체인 추상화 스택 니어(NEAR), 탈중앙화 프로토콜을 위한 분산 네트워크 1인치(1inch), 블록체인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한 플랫폼 크로미아(Chromia), 비트코인 기반 EVM 호환 블록체인 코어다오(Coredao), 주요 유동성 공급자이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다렉스(Darkex), 세계 최초의 탈중앙화 결제 네트워크 그노시스페이(Gnosis Pay) 등이 포함된다.

올해 AFTER 2049의 티켓은 8월 13일부터 레지던트 어드바이저(Resident Advisor)를 통해 제한적으로 판매되며, 추가 티켓은 8월 26일과 9월 12일에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전 행사에서 티켓이 몇 분 만에 매진된 점을 감안할 때, 올해도 빠른 매진이 예상된다.

TOKEN2049와 AFTER 2049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TOKEN2049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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