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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계열사 람다256이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셈퍼파이, 크레도스파트너스, 파스토 등 다양한 업체와 협력하며 웹2와 웹3의 융합을 선도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플러스에 따르면 람다256은 최근 셈퍼파이와의 협력을 통해 URL 3.0 기술을 블록체인 플랫폼에 통합하여, 웹3 지갑과 웹2 서비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 기술은 금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그 효과를 입증받아, 사용자가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웹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람다256은 또한 크레도스파트너스와 함께 혁신적인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웹3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람다256과 파스토는 블록체인 기술을 물류 및 공급망 관리에 적용하여 공급망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물류 비용 절감과 신속한 배송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파스토와의 협력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에서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람다256은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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