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7만명·2930억원 청산...롱 비중 65%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08.08 (목) 15:11

대화 이미지 6
하트 이미지 13

지난 24시간 동안 293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 코인글래스

지난 24시간 동안 293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8일 오후 3시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7만496명이 약 2억1433만 달러(2938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롱 포지션 1억4095만 달러(65%), 숏 포지션 7338만 달러 상당이 강제 정리됐다.

지난 12시간 동안 1억375만 달러(롱 56%), 4시간 동안 1924만 달러(숏 63%), 1시간 동안 169만 달러(롱 51%)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청산된 포지션은 이더리움 포지션(30%)으로 약 6329만 달러가 정리됐다. 이중 롱 포지션이 4750만 달러로 75%의 비중을 차지했다.

비트코인 포지션이 5981만 달러(28%)로 두 번째로 많은 청산 규모를 기록했다. 롱 포지션이 3248만9999달러로 54%의 비중을 가졌다.

이어 솔라나(1739만 달러, 롱), 기타 암호화폐(1594만 달러, 롱), XRP(1209만 달러, 숏) 순으로 많은 포지션이 청산됐다.

최대 단일 청산 건은 OKX 거래소에서 발생한 약 200만 달러(27억4180만원) 규모의 ETH-USD-SWAP 포지션 청산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8818만 달러, 41%, 롱 63%), OKX(7637만 달러, 35%, 롱 70%), 바이비트(2202만 달러, 10.28%, 롱 59%) 순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청산'은 시장이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여 손실이 발생했을 때 고갈된 증거금을 충당하지 못한 포지션이 강제 종료되는 것을 말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0.08% 하락한 5만6869달러, 이더리움은 3.65% 내린 2416.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6

추천

13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6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8.12 18:19:42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관조

2024.08.11 23:30:59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위당당

2024.08.09 10:16:00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돌래

2024.08.09 10:01:11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legoboss

2024.08.09 00:06:3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계절

2024.08.08 21:27:58

기사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