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커들이 채용 공고를 통해 암호화폐 기업에 침투하고 있다고 DL뉴스가 보도했다. 미디어는 "북한 국적의 해커들이 민감한 데이터 수집, 해킹, 자산 탈취 등 악위적 행위를 목적으로 암호화폐 기업에 지원, 프로젝트에 침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해커는 실제 인물의 이력서 혹은 링크드인 프로필을 복사하는 경우가 많다.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가명성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을 고려하면 문제는 복잡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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