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1% (전주 40.0%)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40.0%(전주 41.4%),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9.9%(전주 18.6%)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9.6%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8.2%,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22.2%로 집계됐다. 이번주 한때 8,000만원까지 무너진 BTC가 더 떨어질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투자자 중 가장 많은 46%가 횡보를 점쳤고, 27.7%는 반등, 26.3%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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