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기관급 자가 관리 프로토콜'로 알려진 힌칼(Hinkal)이 '공유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출시 계획을 발표하였다.
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 프로토콜은 '프라이버시를 위한 EigenLayer'로 불리며, 익명 스테이킹을 통해 체인 간 프라이버시를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힌칼 팀은 "힌칼은 유동성 분할 문제를 해결하고, 200개 이상의 레이어 1 및 레이어 2 체인에서 거래를 적절히 감추기 위해 통합된 차폐 유동성 풀을 생성함으로써 디파이 거래의 익명성을 증진한다. 공유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을 통해 트레이더와 dApp은 모든 체인에서 차폐된 TVL을 활용할 수 있으며, 스테이킹 사용자에게 자산과 수익을 보상한다"고 설명하였다.
프로젝트 백서에 따르면, "힌칼은 EVM 체인에서 ZK-증명 및 스텔스 주소를 사용하여 주요 dApp에서 준수되고 은밀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미들웨어 및 스마트 계약 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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