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스피커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 디지털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텔레그램이 추진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TON(Telegram Open Network) 토큰 프라이빗 세일을 놓쳤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텔레그램이 나에게 20차례 이상 투자를 요청했지만 거절했다. 반면 갤럭시 디지털 팀은 나의 결정을 반대했는데, 이후 3주 뒤에 투자하기로 마음을 바꿨지만 텔레그램 창업주 파벨 두로프(Pavel Durov)는 이미 늦었다고 알려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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