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트럼프 유죄 판결 및 친암호화폐 입장

미국 대통령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2024년 5월 31일(현지시간)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컨센서스 2024 기자 회견에서 발언하였다. 그의 주요 발언 내용을 정리했다.

트럼프의 유죄 판결에 대한 견해

3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저는 더 넓은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저의 캠페인은 경제 문제와 건강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저는 비난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싶지 않습니다. 바이든이나 트럼프에 대한 소송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기로 매우 엄격히 결심했습니다." 라고 전했다

트럼프의 친암호화폐 입장에 대한 생각

"저는 그것이 기쁩니다. 우리나라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헌신은 자유와 투명성에 대한 헌신입니다. 그것이 정치적 결정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그가 그렇게 한 것이 기쁘고, 바이든 대통령도 그렇게 하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에서 가장 큰 문제

"거래의 자유가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지갑에 대한 주권과 거래의 자유, 그리고 투명한 통화를 필요로 합니다. 미국이 블록체인 기술의 중심지로 남아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암호화폐가 소비자를 기만적인 계획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규제되도록 할 것입니다. 저는 이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로 21개의 비트코인을 구매했습니다. 제 아이들 각각에게도 세 개의 코인을 사주었습니다."

암호화폐 팬들을 위한 미래

"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목표는 암호화폐가 거래 통화로 사용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거래의 자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구매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암호화폐가 통화로 취급되어야 하며, 자본 이득세로 과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문제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이 사과, 점심, 커피와 같은 것들을 구매하는 데 사용되는 통화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대통령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

"젊었을 때 정치에 입문하려고 했지만, 20년 동안 그 생각을 접었습니다. 코로나19 동안 정부가 경제를 폐쇄하는 것을 보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부는 모든 교회를 폐쇄하고, 5차 수정안을 공격했으며, 적법한 절차 없이 사업을 폐쇄했습니다. 그들은 배심원 재판을 중단하고, 금지 조항을 위반했으며, 나뿐만 아니라 말하려고 했던 많은 사람들을 검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나라에 매우 부도덕하게 느껴졌습니다. 저의 당과 나라의 모든 전통적인 가치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미국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데 있어 독특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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