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3 소셜미디어 플랫폼 프렌드테크의 새로운 네이티브 토큰이 자체 DEX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프렌드테크는 독특한 초대전용 네트워킹 서비스로 인기를 얻었으며, 버전 2 출시와 함께 토큰 에어드롭이 이루어졌다. 사용자는 에어드롭 토큰을 받기 위해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3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Web3 소셜미디어 플랫폼 프렌드테크의 새로운 네이티브 토큰이 베이스 네트워크의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덱스스크리너에 따르면 프렌드 토큰은 현재 약 1,450만 개의 유통 공급량으로 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월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에서 출시된 프렌드테크는 '키'라고 불리는 소셜 토큰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크리에이터의 독점 채팅 및 콘텐츠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부여하는 독특한 초대전용 네트워킹 서비스로 인기를 얻었다.
토큰 에어드롭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프렌드테크 버전 2(v2) 출시와 동시에 이루어졌다. 여기에는 키 보유자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커뮤니티 공간인 '클럽'이 포함된다. 클럽의 키는 프렌드 토큰으로 거래되며, 모든 거래에 1.5%의 수수료가 부과되어 DEX의 유동성 공급자에게 전달된다.
사용자는 에어드롭된 토큰을 받으려면 최소 10명 이상의 사용자를 팔로우하는 것 외에도 하나의 클럽에 가입해야 한다.
당초 4월 29일로 예정되었던 토큰과 v2 출시는 목요일로 연기되었다. 프렌드테크는 4월 27일 트위터를 통해 5월 3일 에어드롭 배포를 위한 스냅샷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프렌드테크는 약 3,000만 달러의 총 잠금 가치를 기록하며 베이스에서 9번째로 큰 프로토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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