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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649억 달러 돌파…알트코인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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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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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649억 달러를 기록하며 4.15% 상승했다. 솔라나와 XRP 등 주요 알트코인도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전반적인 포지셔닝 확대와 위험선호 심리가 반영되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649억 달러 돌파…알트코인도 상승세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남은 계약 총량)은 649억2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현재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4.15% 상승한 72만BTC(649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29억7000만 달러로 19.9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09억8000만 달러, OKX는 39억4000만 달러로 각각 16.91%, 6.06%를 점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전반적으로 확대되며, 적극적인 포지셔닝이 나타나고 있다. 비트코인과 함께 알트코인에서도 뚜렷한 증가세가 나타난 점은 위험선호 성향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364억 달러 -0.07%

솔라나 55억1000만 달러 2.97%

XRP 34억6000만 달러 5.92%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Funding Rate)은 -0.0026%로, 기본값 0.01%를 하회하고 있어 숏 포지션 강도가 미미하게 우세한 상태임을 시사한다.

이더리움·솔라나·XRP 등 주요 알트코인도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펀딩 비율을 유지하며, 과도한 쏠림 없이 단기 관망 심리가 형성된 모습이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

이더리움 0.0033%

솔라나 0.0010%

XRP 0.0101%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1억2954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7393만 달러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79% 상승한 9만207달러, 이더리움은 2.29% 오른 1644.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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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00: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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