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베일(Avail)은 레이어 2 프로젝트와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가용성을 최적화하려고 한다.
블록체인 솔루션인 어베일이 아비트럼, 옵티미즘, 폴리곤, 스타크웨어, zk싱크와의 통합 계획을 공개했다. 이 협업은 어베일의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이뤄졌다. 이번 통합은 개발자들에게 더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상호 운용 가능한 체인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베일은 최근 테스트 환경인 튜링을 도입했다. 이는 배포 심사, 스트레스 테스트 및 확장성 평가에 중점을 둔 최종 프리 메인넷 테스트 환경이다. 또한, 프로젝트는 지난주 6억 개의 AVAIL 토큰 에어드랍을 시작했다.
데이터 가용성(DA) 계층은 모든 트랜잭션 데이터에 대한 투명한 액세스를 보장하여 레이어 2 확장 솔루션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동을 돕는다. 이러한 투명성은 트랜잭션 보안과 정확성을 유지하여 사기를 방지하고 이더리움 메인넷 외부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폴리곤의 공동 창립자인 아누라그 아르준이 어베일을 이끌고 있으며, 어베일의 아키텍처는 어베일DA, 넥서스 상호운용성 도구, 퓨전 다중자산 스테이킹 기능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베일은 옵티미즘의 핵심 기여자인 OP Labs와 협력하여 에코시스템과의 통합을 촉진하고 있다.
아비트럼 재단의 생태계 개발 책임자인 니나 롱에 따르면, 어베일 DA는 오르빗 체인 빌더에게 데이터 공개를 제공하여 개발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다. 폴리곤의 체인 개발 키트(CDK)는 폴리곤의 상호 운용 가능한 AggLayer 네트워크의 일부로 어베일 DA를 통합하여 개발자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다.
스타크웨어와의 협력으로 스타크넷 기반 마데라 롤업 프레임워크와의 통합이 가능해졌으며, 상호 운용 가능한 ZK 기반 블록체인을 배포하기 위한 모듈식 프레임워크인 zkSync의 ZK Stack과 Avail DA의 통합은 제한된 데이터 가용성이라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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