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스 프로토콜, 베이스에서 알트코인 전용 탈중앙화 금융 대출 시장 출시

코인베이스의 Layer 2 솔루션 Base에 심리스가 알트코인 대출 시장을 출시했다.

2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Layer 2 솔루션 Base에 대체 코인(알트코인) 대출 시장이 출시되었다. 이는 탈중앙화 금융(DeFi) 대출 프로토콜인 심리스의 최신 도약이다. 이 대출 플랫폼은 심리스 프로토콜의 네이티브 토큰인 SEAM과 Degen Chain의 DEGEN을 첫 번째 토큰으로 선보였다. SEAM은 코인베이스에 상장된 최초의 베이스 기반 토큰으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알트코인 대출 플랫폼은 디지털 자산 및 밈 커뮤니티의 급증과 함께 코인베이스의 최근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커뮤니티는 향상된 토큰 활용도를 원하며, 이에 대한 심리스의 대출 기능은 매력적인 해결책으로 자리잡았다.

이 대출 플랫폼은 보유자가 플랫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DEGEN과 SEAM을 위한 공급 시장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심리스는 자본이 유휴 상태로 방치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대출 기능을 통해 이를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3년 12월, 코인베이스가 심리스 프로토콜의 네이티브 토큰 SEAM을 상장함으로써 프로젝트에 대한 중요한 검증을 받았다. SEAM의 거래 가격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4월 18일 오후 3시 43분에 7.01달러로 기록되었으며, 이는 지난 24시간 동안 1.34% 상승한 것이다. DEGEN은 4월 19일 오후 12시 46분에 0.33달러로 거래되었으며, 시가총액은 4억 6,560만 달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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