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 현재 가격 6만6270달러 돌파

최근 비트코인(BTC/USD)은 6만6270달러까지 급등하며 약 2.50%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22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이는 비트코인의 중요한 지지선인 6만4,853달러를 넘어서면서 더욱 상승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장 동향은 투자자들과 분석가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점이며, 앞으로의 저항선이 이 상승 추세의 지속성을 시험할 전망이다.

아시아 시장 초기 거래에서 유로와 엔화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발언과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데이터의 영향을 받아 미국 달러는 최근 고점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특히, 일본은행의 정책 검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3년 4월 20일, 비트코인의 거래 수수료가 127.97달러로 치솟으며, 채굴 수익은 기록적인 107.8백만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Runes 프로토콜의 도입과 관련이 있으며, 이 프로토콜은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에서 직접 토큰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도입은 수백 개의 토큰이 생산되고 거래소에 상장되면서 큰 변화를 가져왔다.

브라질의 B3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시작되었으며, 첫 날 7,400개의 계약이 거래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각 선물 계약은 0.1 BTC를 대표하며 나스닥 비트코인 참조 가격 지수를 사용하여 금융적으로 결산된다. 이러한 새로운 추가는 B3의 제품 다양성을 높이는 동시에 더 많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현재 6만627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직접적인 저항 수준은 6만6910달러, 그 다음으로는 6만9232달러와 7만1425달러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수준이 더 큰 상승을 위한 장애물이 될 수 있다. 지지 수준은 6만3045달러에 견고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추가적인 안전장치는 6만1387달러과 5만9686달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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