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 프로토콜, 베리챗과 파트너십 체결…글로벌 웹3 리워드 시장 공략 강화

글로벌 웹3 리워드 플랫폼 마리나 프로토콜(Marina Protocol)은 AI 글로벌 리워드 채팅 플랫폼 베리챗(Verychat)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베리챗은 세계 최초로 온디바이스 AI 번역 기술을 자체 앱에 탑재한 글로벌 리워드 채팅앱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보안을 최대화하고, 웹3 기술의 대중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마리나 프로토콜은 매일 퀴즈를 풀며 가상자산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는 Learn & Earn 컨셉의 리워드 플랫폼이다. 지난 2023년 12월 론칭한 이후 가입자 110만명을 확보하며 글로벌 웹3 리워드 서비스를 대표하는 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양사 공동 프로모션 이벤트를 개최하고 마리나 프로토콜은 베리챗 유저에게 퀴즈 풀고 보상 얻은 Learn & Earn 컨셉을, 베리챗은 마리나 프로토콜 유저에게 채팅과 결합된 리워드 시스템을 소개하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또한 양사는 글로벌 웹3 리워드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베리챗의 고광현 대표는 “이번 협력은 양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사용자가 더 쉽고 편리하게 웹3 생태계를 경험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베리챗과 마리나 프로토콜의 공동 노력은 웹3 기술의 대중화를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나 프로토콜 관계자는 “글로벌 웹3 리워드 시장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인 마리나 프로토콜과 베리챗이 만나게 된 만큼 양사 플랫폼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적극 추진해 유의미한 결과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마리나 프로토콜 유저 정보를 연계하는 다양한 리워드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선보이며 시장 확장 전략을 지속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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