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의료 프로젝트 유니스랩(UNICE LAB)이 오는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오후 9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겟(Bitget)에 상장한다.
유니스랩은 AI 기반 블록체인 헬스케어 메신저 서비스 유니스(UNICE)의 개발 회사로, 유니스를 통해 사용자의 대화와 음성 데이터를 분석하여 질병 진단, 약물 처방, 수술 등을 수행할 수 있는 AI 의사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 사용자는 메신저는 통해 전달되는 음성과 얼굴 표정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개인 맞춤형 의료 상담 및 건강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유니스가 상장되는 비트겟은 2018년 싱가포르에 설립되어 전 세계 100여 국가에서 2천만 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이다. 국내 사용자들은 업비트와 빗썸과 같은 거래소를 통해 토큰 입출금이 가능하며, 3억 달러 상당의 사용자 보호 자금을 통해 신뢰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를 앰배서더로 영입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가상자산 시장의 불안정성과 규제 강화에 대응하여 프로젝트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과 경제적 가치를 더욱 엄격히 평가하고 있다는 시장의 반응이다.
유니스랩은 실제 의사들이 설립한 AI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얼마 전 중앙대학교병원과의 MOU를 통해 의료용 AI 개발에 앞장 서고 있다. 유니스랩과 중앙대학교병원은 인공지능 시스템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 의료 지식 제공, 인공지능 시스템에 대한 전문가 검수, 글로벌 마케팅 활동 등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스랩은 글로벌 웹3 벤처 캐피털 DWF Labs의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글로벌 프로젝트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유니스랩은 유니스를 통한 의료 데이터 분석과 관계 기관 및 연구소와의 협력을 주요 사업 모델로 운영 되고 있으며, 유니스를 통한 의료 데이터 중심의 토큰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든 과정에서 기여자에 대한 투명한 토큰 보상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번 비트겟 상장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에어드랍 캠페인을 통해 유니스 생태계에 생소한 글로벌 유저를 유입하여 확보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진다.
여전히 의료 자원이 부족한 국가와 지역, 취약 계층에 대한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유니스랩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파트너사와의 협력이 어떤 방식으로 인공지능이 의료를 보조하는 시대에 부족한 의료 인력을 보충하고, 질병을 예측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돋움 하여 앞으로 헬스케어 및 블록체인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지 기대가 된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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