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는 소셜파이 분야에서 혁신적인 멀티체인 웹3 소셜 월렛을 개발하고 있으며, 350만 달러의 시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1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소셜파이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토모가 35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펀딩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이번 투자는 폴리체인 캐피탈을 주도로 하였으며, 컨센시스, 심볼릭 캐피탈, OKX 벤처스, 노매드 캐피탈, 스토리 프로토콜, dao5, 쿠코인 벤처스, HTX 벤처스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토모의 설립자 라이언 팡은 회사의 사명을 강조하며 소셜파이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팡은 멀티체인 웹3 소셜 월렛을 개발하여 블록체인을 활용한 독특한 기회를 창출하고 모든 연결이 가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전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육성하고자 하는 토모의 포부를 강조했다.
폴리체인 캐피털의 설립자이자 CEO인 올라프 칼슨 위는 토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토모가 새로운 사용자층을 웹3.0 공간으로 끌어들이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토모의 재정적 인센티브 통합 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토모, '키' 시스템 활용
토모는 친구테크와 같은 다른 소셜파이 앱과 유사한 "키" 시스템을 활용한다. 사용자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와 다이렉트 메시징에 액세스하기 위해 '키'를 구매할 수 있다. 앱 내 거래는 USD로 표시되지만 이더로 이루어지며, 10%의 로열티 수수료는 토모와 콘텐츠 제작자가 균등하게 공유한다.
토모는 소셜 미디어 사용자의 블록체인 기술 온보딩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G메일, 애플ID, 인스타그램 핸들 등과 통합하고, 법정화폐 온-램핑 솔루션을 통합한다. 또한, 토모는 사용자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포인트 시스템을 개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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