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네트워크는 메카니즘 캐피탈을 주도로 800만 달러의 펀딩을 확보한 블록체인 기업이다. 이 펀딩 라운드에는 OKX 벤처스, 애니모카 벤처스, 빅 브레인 홀딩스, 렘니스캡, 스파르탄 그룹 등이 참여했으며, 솔라나의 공동 창업자 및 블록체인 업계의 주요 인사들도 엔젤 투자자로 참여했다.
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제우스 네트워크가 메카니즘 캐피탈을 주도로 한 펀딩 라운드에서 800만 달러를 확보했다. 이 펀딩에는 OKX 벤처스, 애니모카 벤처스, 빅 브레인 홀딩스, 렘니스캡, 스파르탄 그룹 등의 유명 투자자가 참여했다. 블록체인 업계 주요 인사들도 엔젤 투자자로 참여했다.
제우스 네트워크, 솔라나 상호운용성 레이어로 유명
제우스 네트워크는 솔라나 상호운용성 레이어로, 솔라나와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도지코인 등 유명 블록체인 간의 연결을 촉진한다. 초기에는 아폴로라는 탈중앙화 앱을 통해 비트코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폴로, 솔라나 생태계 강화
아폴로는 솔라나에서 비트코인 유동성을 강화하고, 비트코인 보유자가 솔라나 생태계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아폴로는 출시 4일 만에 이미 전 세계적으로 4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끌어모았다.
제우스 네트워크, 메인넷 출시 계획 및 토큰 출시
현재 테스트넷 단계인 제우스 네트워크는 올해 6월 또는 7월에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펀딩 라운드와 함께 제우스 네트워크는 솔라나 프로젝트의 토큰 출시를 지원하는 주피터 LFG 런치패드를 통해 4월 4일 토큰을 출시하고 배포할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