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파이는 탈중앙화 금융의 선두주자로써 새로운 대출 플랫폼 "트리니티"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여 암호화폐 대출에 활용하며, 트루파이의 재무부 청구서 토큰(tfBILL)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탈중앙화 금융(DeFi)의 선두주자인 트루파이가 최신 대출 플랫폼 "트리니티"를 공개하였다. 이 플랫폼은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여 암호화폐 대출에 활용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추구한다. 트리니티는 트루파이의 재무부 청구서 토큰(tfBILL)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트리니티를 통해 사용자는 토큰화된 RWA를 담보로 사용하여 암호화폐를 대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투자 기회와 수익 확대 전망
트리니티는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tfBILL 토큰을 담보로 제공하여 플랫폼의 TRI 토큰을 대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최대 15%의 연간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더불어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TRI 토큰을 구매하고 스테이킹하여 차입 수수료에서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디파이 활동의 부활과 트루파이의 변화
이번 이니셔티브는 암호화폐 네이티브 수익률과 레버리지에 대한 수요의 증가와 함께 디파이 활동의 부활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트루파이는 이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토큰화된 미국 국채를 도입함으로써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트루파이의 새로운 플랫폼 출시는 탈중앙화 금융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또 다른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과 수요 변화에 발맞춰 플랫폼이 변화하고 발전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이번 발표는 디파이 생태계의 확장과 더불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수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