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감독청(FCA)에 등록된 암호화폐 결제업체 반스(Baanx)가 A 펀딩 라운드를 통해 2천만 달러 규모를 모금했다.
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이번 펀딩 라운드는 렛저, 테조스, 치론, 브리티시 비즈니스 뱅크 등이 참여했다.
이번 자금은 올해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에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반스의 총 펀딩 금액은 현재 3천만 달러가 넘는다.
최근 반스는 영국, 유럽에서 마스터카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