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나이지리아, 바이낸스에 100억 달러 과징금 요구...암호화폐 시장 파장

작성자 이미지
박현우 기자

2024.03.04 (월) 09:45

대화 이미지 8
하트 이미지 18

셔터스톡

나이지리아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게 최소 100억 달러를 요구하는 동안, 이 나라의 디지털 자산 시장은 급속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 요구는 바이낸스가 나라의 통화인 나이라를 제거하고, 그들의 비정상적인 거래로 나라에 손실을 입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바이낸스는 이미 나이지리아 정부의 조사 대상이 되었으며, 관련된 정부 당국들은 현재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나이지리아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현지 통화가 평가절하되는 가운데, 나이지리아 정부가 바이낸스에 100억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볼라 티누부 대통령의 정보 및 전략 특별보좌관인 바요 오나누가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사실을 밝혔다. 오나누가는 바이낸스가 나이지리아에 손해를 끼치는 "불법 거래"를 통해 이익을 얻었다고 주장한다.

나이지리아에서 이미 조사를 받고 있는 바이낸스는 국가안보보좌관실의 전략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자카리 미진과와에 의해 확인된 바와 같이 현재 진행 중인 조사를 받고 있다. 미진과와는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 및 기타 법 집행 및 보안 기관과 협력하여 바이낸스 운영에 대한 기관 간 조사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 경영진이 이번 주 초 나이지리아 당국에 구금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또한, 바이낸스는 P2P 서비스에서 나이지리아의 통화인 나이라를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낸스는 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각적으로 응답하지 않았다. 상황은 여전히 유동적이며,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추가 업데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비트코인부터 멕시코 페소까지, '트럼프 트레이드' 현상 뚜렷

댓글

8

추천

18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9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4.03.05 00:37:03

기사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엠마코스모스

2024.03.04 22:00:03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흰토끼를따라가라

2024.03.04 13:18:18

잘봤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남이대장군

2024.03.04 11:30:19

파이팅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임곡

2024.03.04 10:35:51

정보감사 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가즈아리가또

2024.03.04 10:20:39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CEDA

2024.03.04 09:54:40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디스나

2024.03.04 09:53:37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디스나

2024.03.04 09:53:22

사용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