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사상 최고가인 5,2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크라켄 OTC 분석을 인용해 "이더리움(ETH)은 어센딩 트라이앵글 패턴 상방 돌파로 사상 최고가인 5,2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
크라켄 OTC는 "ETH는 주봉 기준 어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의 상단 경계인 2,141 달러를 이탈하지 않은 채 상승했다"면서 "이번 패턴 형성에 따른 단기 목표는 5,200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일목균형표(Ichimoku cloud) 등 다른 지표들도 ETH의 강세를 시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현물 ETF가 오는 5월 승인될 수 있다는 낙관론 속에 2022년 4월 이후 처음 3000달러를 넘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