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 펩시코, 산토리, 캐나다, 아일랜드, 영국으로 글로벌 유통망 확대

셀시우스는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에서 유통 계약을 체결하여 전 세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이 에너지 음료 제조업체는 해당 지역에 대한 최종 판매 및 유통 계약에 합의했다.

셀시우스(Celsius)와 펩시코(PepsiCo), 캐나다를 덮다

셀시우스는 캐나다 사업을 위해 펩시코를 통해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따라서 뉴욕주 해리슨에 본사를 둔 이 스낵 및 음료 회사는 캐나다 시장에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푸드 다이브에 따르면 셀시우스는 펩시코가 독점 유통업체로 활동하고 있는 캐나다에서 에너지 드링크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달에 캐나다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펩시코와 셀시우스는 장기적인 전략적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의 일환으로 전자는 후자의 성장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후자에게도 투자할 예정이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분포

셀시우스는 또한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에너지 드링크 및 기타 음료를 판매하기 위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영국과 아일랜드의 독점 판매 및 유통 파트너로 산토리 음료 및 식품을 선정했기 때문에 펩시코가 유통업체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 회사는 영국과 북아일랜드, 맨섬, 채널 제도, 아일랜드 공화국에서 제품을 유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의 소비자들은 올해 안에 소매점과 아울렛에서 셀시우스 음료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새로운 시장에서 셀시우스를 성장시키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크고 작은 순간에 에너지를 제공하여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셀시우스 홀딩의 회장 겸 CEO인 존 필들리는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국제적 성장에 대한 우리의 체계적인 접근 방식은 우리가 진출하는 각 신규 시장에서 우리 브랜드를 위한 최고의 유통 파트너의 지원과 함께 입증된 플레이북을 따를 것이다."라고 이어 말했다.

산토리 음료 및 식품 GB&I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캐롤 로버트(Carol Robert)도 "지난 3년 동안 엄청난 비즈니스 성장과 우리 브랜드의 지속적인 강력한 성과를 통해 우리는 셀시우스를 출시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훌륭한 위치에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포트폴리오를 발전시키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맛의 음료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