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8 4세대가 고유한 오리온 코어를 탑재한 퀄컴의 첫 번째 스마트폰 SoC로, 애플의 A 시리즈 배열을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능 측면에서 보면 샌디에이고가 생산한 실리콘 중 가장 뛰어난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 칩셋의 성능은 겐신 임팩트를 실행하는 엔지니어링 샘플에서 테스트되었다고 하며, 아직 대량 생산되지 않은 프로세서치고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겐신 임팩트를 실행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엔지니어링 샘플에서 실행되는 스냅드래곤 8세대 4.
스냅드래곤 8세대 4의 첫 번째 엔지니어링 샘플 성능 테스트는 한국 온라인 포럼 DC 인사이드에 공유되었으며, 해당 이미지는 @faridofanani96에 의해 확인됐다.
기계 번역에 따르면 겐신 임팩트가 1080p 해상도에서 45분 동안 안정성이나 성능 문제 없이 플레이된 것으로 보아 칩셋 업데이트가 상당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겐신 임팩트는 60FPS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프레임으로 게임이 작동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결과 부드러운 게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스냅드래곤 8 4세대를 실행하는 엔지니어링 샘플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 튜닝하면 더 높은 해상도에서 60FPS로 게임이 실행될 가능성이 있다. 이전에는 3DMark 와일드 라이프 익스트림 스트레스 테스트 점수가 Apple M2 결과보다 10% 더 빠르다고 알려진 스냅드래곤 8세대 4의 아드레노 830 GPU 성능에 대해 설명했다.
스냅드래곤 8세대 4의 성능은 애플 실리콘 및 미디어텍의 다이멘시티 9400과의 향후 전투를 예고한다.
루머이긴 하지만, 스마트폰 SoC가 Mac과 같은 더 큰 폼 팩터 장치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애플 실리콘을 능가했다는 사실은 인상적이지만, 테스트 중에 언급되지 않은 전력 소비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
전반적으로 스냅드래곤 8 4세대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곧 출시될 퀄컴의 플래그십 SoC가 경쟁사와 어떻게 비교되는지 평가하려면 상용 출하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MediaTek도 올해 말 3nm 챔피언인 Dimensity 9400을 출시할 예정이므로 두 제품이 어떻게 경쟁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