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퍼크스 앤 미니(Perks and Mini, 이하 P.A.M.)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협업 프로젝트의 네 번째 작품인 PAM/PUMA 바이오/버스를 출시한다. 이 최신 컬렉션은 스포츠의 생물 다양성, 혁신, 탐험이라는 주제를 매끄럽게 엮어냈다.
'존재'를 통한 여정
존재의 범위를 아우르는 이 캠페인에는 일본의 유명 래퍼 토지가 등장하며, 그는 깊은 깨달음 속에서 물리, 메타, 소우주 영역을 자연스럽게 넘나든다.
도지가 깨달음을 얻는 순간은 도쿄와 '이끼의 숲'으로도 알려진 매혹적인 고케노모리를 배경으로 포착됐다. 이단 바라자니의 뛰어난 사진, 비주얼 아티스트 마테아 프렌드의 멋진 CGI 환경, 로우 잭의 경쾌한 사운드트랙이 토지의 깨달음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깨달은 영혼을 위한 유니섹스 디자인
종합적인 깨달음을 추구하는 푸마와 P.A.M.은 다재다능한 유니섹스 디자인 세트를 기획했다. 보도 자료에서 PUMA는 이 디자인이 다양한 아웃도어용 의류, 신발, 액세서리를 장식하는 신비로운 그래픽과 전능한 로고를 특징으로 한다고 언급했다.
일부 제품에는 스노우 워시 처리가 되어 있어 세상에 하나뿐인 독특한 느낌을 더한다. 또한 이 컬렉션은 버섯 가죽과 재활용 면,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푸마의 아이코닉 헤리티지에 대한 헌정
PAM/PUMA 바이오/버스 컬렉션의 트랙 팬츠와 트랙 탑은 푸마의 아이코닉한 T7 트랙 수트에 대한 오마주다. 이 세트는 비대칭적인 윤곽의 컬러 블로킹으로 푸마의 오랜 유산에 경의를 표한다.
발수 기능을 갖춘 리버시블 패딩 베스트와 탈부착 가능한 넥 쉐이드가 특징인 레기온나이츠 캡 등 트레일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은 기능성을 더한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푸마와 P.A.M이 함께 제작한 특별한 그래픽으로 장식된 그래픽 티셔츠와 후디를 포함하여 필수적이고 착용하기 쉬운 실루엣을 자랑한다.
실용적인 액세서리 없이는 컬렉션이 완성되지 않는다. PUMA와 P.A.M.은 다음 모험의 험난함을 견딜 수 있도록 백팩과 보틀백 세트를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의류 제품군을 보완하는 이 액세서리는 새로운 여정을 떠날 때 필수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팸/푸마 바이오/버스 컬렉션에는 푸마 스웨이드와 벨로파시스 스니커즈의 스페셜 에디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이코닉한 스웨이드는 발가락 부분의 보호용 머드가드, 스웨이드 갑피, 로프 끈, 혀 부분의 공동 브랜드인 PUMA x P.A.M. 배지 등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반면, 벨로파시에는 흙빛 모래와 너트 브라운 톤, 선명한 오렌지 컬러 팝, 뒤꿈치의 독특한 공동 브랜드 패널이 돋보인다. 두 모델 모두 스타일과 성능의 이상적인 조화를 구현한다.
팸/푸마 바이오/버스 SS24 컬렉션은 2024년 1월 20일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매니아들은 푸마 플래그십 스토어, 푸마닷컴, P.A.M. 스토어, 퍼크샌드미니닷컴 및 일부 매장에서 이 인기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키다는 푸마와 P.A.M.이 지난 4월에도 협업을 통해 창의성과 모험을 기념하는 독특한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고 전했다. 이 콜라보레이션은 두 브랜드의 미학이 역동적으로 융합되어 패션과 스포츠웨어의 경계를 넓히려는 두 브랜드의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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