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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무료 페인트 옵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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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민 기자

2024.01.18 (목)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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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anny Becerra/Unspash

8월에 모델 S 세단과 모델 X SUV를 주문한 테슬라 고객들은 기분 좋은 깜짝 선물을 받았다. 가격 인하 외에도 테슬라는 두 주력 모델의 페인트 옵션에 대한 모든 비용을 없앴다. 즉, 울트라 레드와 같은 프리미엄 페인트 옵션도 무료로 제공되었다.

테슬라 모델 S 및 모델 X의 대부분의 페인트 옵션이 더 이상 무료가 아니다.

보완적인 페인트 옵션으로 인해 모델 S와 모델 X는 이러한 옵션이 없는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의 두 가지 주력 차량인 모델 3 세단과 모델 Y 크로스오버에 비해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테슬라티에 따르면 79,990달러부터 시작하는 모델 X 롱 레인지 구매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고객은 울트라 레드 페인트로 모델 X Long Range를 구매하고도 IRA의 연방 판매 시점 보너스 $7,500를 받을 수 있다. 테슬라 커뮤니티의 보도에 따르면, 이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는 모델 S 및 모델 X의 완전 무료 페인트 옵션을 중단했다.

두 차량의 주문 페이지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제 스텔스 그레이 페인트만 무료로 제공된다. 펄 화이트 멀티코트, 딥 블루 메탈릭, 솔리드 블랙은 1,500달러가 추가되며 울트라 레드는 이제 2,500달러이다.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IRA의 연방 판매 시점 보너스 7,500달러를 받으려면 스텔스 그레이 페인트, 20인치 사이버스트림 휠, 5-시트 블랙 인테리어, 원형 스티어링 휠이 장착된 모델 X Long Range를 주문해야 한다. 모델 X Long Range의 색상을 변경하거나 옵션을 추가하면 순수 전기 SUV의 가격이 연방 판매 시점 세금 공제 한도인 $80,000를 초과하게 된다.

모델 S와 모델 X는 Tesla의 주력 차량이지만 해외에서 널리 판매되지는 않는다. 모델 S와 모델 X Plaid를 포함한 두 차량의 현재 모델 출시 이후, 두 주력 모델은 오른쪽 핸들(RHD) 국가에서는 구매할 수 없었다. 작년 5월, Tesla는 호주와 뉴질랜드 웹사이트에서 모델 S와 모델 X를 공개적으로 삭제했다. 홍콩과 싱가포르에서도 비슷한 업데이트가 있었다.

테슬라가 빠르면 올해 안에 더 저렴한 전기차의 비밀을 밝힐 수 있을까?

파나소닉이 빠르면 올해 안에 2170 및 4680 배터리 셀의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테슬라의 전기차 배터리 최고 기술 책임자가 밝혔다.

테슬라와 파나소닉은 수년 동안 협력하여 네바다의 기가팩토리 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전기차 개발을 위해 한 팀으로 일하고 있다.

새로운 경쟁자와 최첨단 기술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전기차 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업계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하지 않으면 후발주자들에게 뒤처질 위험이 있다.

파나소닉은 수년 동안 기가와트시 기준 세계 최대 배터리 생산 업체인 중국 CATL과 함께 전기차 분야에서 가장 잘 알려진 배터리 생산 기업 중 하나다.

하지만 파나소닉은 테슬라가 수년간 모델 3와 모델 Y에 사용해온 신뢰할 수 있는 2170 및 4680 배터리 셀을 현대화하고 있다. 파나소닉의 CTO인 와타나베 쇼이치로에 따르면 빠르면 올해 안에 새로운 버전의 셀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다.

파나소닉은 생산량을 약 10%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캔자스에 2170개의 셀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는 데 4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테슬라가 2020년 배터리의 날에 처음 발표한 4680개의 셀을 생산하기 위한 새로운 공장이 개발될 예정이다.

세 번째 공장의 부지는 회계연도 말인 3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수천 명의 직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12월 발표에 따르면 오클라호마가 후보지로 거론되었지만 파나소닉은 이곳에 새로운 시설을 개발하기 위한 7억 달러의 주정부 인센티브를 거절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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