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제너레이션은 블록체인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탭비트(Tapbit)와의 업무협약(MOU)을 1월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탭비트는 2021년 설립된 글로벌 거래소로, 현재 이용자수는 600만명을 돌파하며 세계적인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최대 15억 달러에 이르는 일일 거래량을 기록하며 코인마켓캡에서 20위에 올랐다. 또한, 국내 거래소들과의 협의를 통해 트래블룰 솔루션을 추진 중이다.
퍼스트제너레이션은 블록체인 분야에서 선진 기술과 뛰어난 전문성을 가진 기업으로, '퍼스트투자그룹'을 통해 금융감독원에 정식으로 신고된 유사투자자문사로도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높은 수준의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이준혁 퍼스트제너레이션 대표이사는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이 급성장하는 상황에서, 협력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MOU를 통해 퍼스트제너레이션은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에서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