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는 경영진 2명이 이사회 임원직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마크 머피와 배리 실버트가 사임했다고 밝혔다.
경영진, 최고 경영진직 사임
더블록에 따르면, 실버트는 디지털 통화 그룹을 설립하고 최고 경영자 역할을 맡고 있다. DCG는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모회사이며, 해당 임원은 이사회에서 사임하기로 결정했다.
반면에 머피는 DCG의 사장으로 DCG를 이끌고 있으며, 그 역시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이사회에서 물러났다. 12월 26일 화요일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가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서 해제된 정보에 따르면, 실버트와 머피의 사임은 2024년 1월 1일에 발효될 예정이다.
회사 베테랑에게 리더십 이양
64세의 마크 시프케가 실버트를 대신해 그레이 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새로운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시프케는 현재 DCG의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그레이 스케일이 최근 제출한 서류에서 다른 새로운 이사회 구성원의 임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는 47세의 매트 쿰멜(Matt Kummell) DCG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과 40세의 에드워드 맥기(Edward McGee) 그레이스케일 최고재무책임자가 현재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1일부로 이사회는 시프케, 쿰멜, 마이클 소넨셰인, 맥기로 구성된다." 그레이스케일의 발표문 중 일부에 이렇게 적혀 있다. "이들은 또한 스폰서의 유한책임회사 계약에 따라 임원으로서 부여된 권한을 유지하게 된다."
그레이스케일은 실버트와 머피가 이사회를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경영진 교체는 GBTC를 현물 비트코인 ETF로 전환하기 위해 SEC의 승인을 얻기 위한 회사의 노력과 맞물려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