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안드로이드가 어떻게 점점 더 직관적이 되고 있는지, 그리고 모든 합당한 이유들로 봐왔다. 구글은 지난 몇 번의 수정과 심지어 기능 저하에 걸쳐 OS에 꽤 유용한 기능들을 추가했다. 새로운 주장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15는 배터리를 얼마나 오래 충전할 수 있는지 볼 수 있게 해주는 배터리 상태 옵션들을 최종적으로 포함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15: '바닐라 아이스크림' OS, 배터리 상태 표시 가능성
안드로이드 오써티는 애플의 복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사실 iOS는 오래전부터 이 기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다른 안드로이드 기능들도 iOS로 진출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당장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 기능은 12월 기능 저하 이후에 이미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약간의 수정을 해야만 접근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도 많은 정보를 볼 수 없을 것이다. 아마도 이 기능은 내년에 안드로이드 15에서 완전히 제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15는 앞으로 1년 동안 사용할 수 없으며, 구글이 제공할 기능 저하를 고려할 때, 다음 대규모 운영체제 출시 이전에 출시될 수도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어떤 경우든 간에, 나는 구글이 이와 관련된 작업을 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중요한 기능을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났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15: '바닐라 아이스크림' OS에 대한 우리의 모든 것
안드로이드 10의 브랜드 개편과 함께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위한 디저트 이름 붙이기 계획을 포기했다. 그러나 회사의 내부 개발팀들은 디저트 이름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11은 레드 벨벳으로 불렸고, 안드로이드 12는 스노우 콘으로 불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13은 티라미수로 알려진 반면, 안드로이드 14는 거꾸로 케이크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글은 내부 개발 이름과 관련하여 훨씬 더 적극적이었고, 안드로이드 15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져 있다.
안드로이드 15의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예년과 같은 패턴을 따를 것으로 예상한다. 안드로이드 14는 2023년 2월 개발자 프리뷰로 공개된 후 또 다른 개발자 프리뷰를 거쳐 안드로이드 14의 최종 출시까지 4번의 베타 버전이 추가되었으며, 2023년 10월 구글 픽셀 8 시리즈가 첫 선을 보였다. XDA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 15의 첫 개발자 프리뷰가 비슷한 시기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글이 지난해와 같은 출시 일정을 따른다면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 15가 3차 베타를 전후해 '플랫폼 안정성'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플랫폼 안정성은 지난해 개발자들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새로운 API 수준을 겨냥한 앱을 제출할 가능성과 맞물려 발생한 API의 완성을 의미한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