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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세브리핑] 美 내년 3월 금리 인하 기대감 높아...비트코인 4만2000달러대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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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희 기자

2023.12.27 (수)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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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hutterstock

26일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 따르면 S&P500지수(0.09%)와 나스닥종합지수(0.24%), 다우지수(0.05%)는 일제히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은 이번 한 주 미국 경제지표 발표 등의 이슈나 재료 없이 산타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금리 인하 기대감은 여전하다. 지난주 발표된 개인 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동기 대비 2.6% 상승한 것으로 알려지며 2년 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해당 지수는 미국에 거주중인 개인 소비자들이 상품과 서비스 등을 구매할 때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 금리 정책 방향성을 결정하는 기준 중 하나로 사용된다.

PCE 지수 발표 이후 CME 페드워치에서는 연준의 2024년 3월 금리 인하를 점치는 비율이 70.2%에서 88.3%로 일주일만에 훌쩍 늘었다.

암호화폐 시장은 급등한 BNB(11.97%)와 강보합중인 카르다노(0.28%)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BNB는 반 년만에 300달러대를 넘보며 299달러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거래일 대비 2.35% 내려 4만2617달러에 거래중이며 이더리움 역시 2.17% 내린 2242달러를 기록중이다.

이밖에 솔라나(-3.54%)와 XRP(-2.23%), 아발란체(-5.50%), 도지코인(-1.17%) 등도 일제히 약세다.

비트코인은 공매도(숏) 포지션이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스큐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해당 물량들이 지속적으로 현물 매도세를 바랄 것"이라며 "매도세가 완화되려면 충분한 현물 지정가 매수 주문이 쌓인 후 4만3000달러대를 회복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매도 주문이 지속적으로 쌓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 경 매도세가 강해지며 4만3000달러선을 반납한 후 하락한 채 횡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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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ce1109

2024.01.14 16:54:58

좋은 기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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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m장미

2024.01.09 2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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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t

2024.01.04 08:08:5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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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4.01.03 20:02:17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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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4.01.02 16:48:54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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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김

2024.01.01 14:25:02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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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m장미

2024.01.01 1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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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3.12.29 15:08:37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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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나

2023.12.29 00:11:3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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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3.12.28 10:42:31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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