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엑스박스(Xbox) 콘솔은 아직 몇 년이 남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콘솔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플레이스테이션 6 이전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엑스박스는 젠(Zen) 5 CPU로 구동될 것
레드게이밍테크는 새로운 유튜브 영상에서 올해 초 공정위가 데이터를 발표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 콘솔의 기간이 어떻게 극적으로 움직였는지를 보여주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콘솔은 2026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문서에 공개된 바와 같이 젠 6 CPU가 아닌 젠 5 CPU로 구동될 것인데, 그때까지 젠 아키텍처의 6세대가 준비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엑스박스를 플레이스테이션 6 이전에 출시하는 이유는, 엑스박스 360 세대에서 그랬듯이 차세대 콘솔 시장을 효과적으로 주도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하드웨어는 분명히 경쟁 제품들보다 성능이 떨어질 것이지만,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플레이스테이션 6보다 가격을 낮출 뿐만 아니라 미래에는 더 강력한 하드웨어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래형 콘솔을 두 가지 트랙으로 판매할지는 알 수 없지만, 보급형 시장은 클라우드 게임 중심의 콘솔로 서비스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엑스박스는 게임패스와 클라우드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차세대 엑스박스는 아직 몇 년이 남았기 때문에 팬들은 이러한 초기 추측을 가볍게 받아들여야 한다. 실제로 2년 남짓 후에 출시된다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 더 듣기 위해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엑스박스에 집중하는 것처럼 보이는 반면,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5) 프로 콘솔을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하드웨어 업데이트를 공개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의 젠 2 CPU는 가장 논리적인 선택
흥미로운 연구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는 기기에 가장 적합한 젠2 CPU로 구동된다는 소문이 있다.
리바이어던게이머는 CPU와 GPU를 모두 검토하면서 X/Twitter에서 새로운 시스템의 주장된 사양을 검토했다. 분석에 따르면, 기본 PS5 CPU와 동일한 아키텍처를 가진 CPU가 가장 합리적인데, 젠 3 아키텍처는 16%의 성능 향상을 제공하지만 다이 크기가 증가하면 APU에 문제가 되고 제조 비용이 증가하고 CPU 코어를 비활성화할 수 없는 시스템에 진정한 성능 이점을 제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젠 4 CPU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일 것인데, 다이 크기가 증가하면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Zen 4c CPU의 경우 칩 크기가 작아지면 8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16코어 레이아웃을 작동하려면 비용이 많이 드는 수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에도 부적합할 것이다.
이 새로운 아키텍처들이 제공하는 모든 성능 향상은 CPU 바운드 게임에서도 중요하지 않을 것이며, 젠 2 CPU는 시스템을 위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