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수요일, 캐리어 글로벌은 하이얼과 글로벌 상업용 냉동 사업을 매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순 연금 부채 약 2억 달러를 포함하여 약 7억 7,500만 달러에 합작 투자 파트너에게 장치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얼 스마트홈 구매자로 확정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적인 에어컨 제조업체는 이번 거래로 인한 순익이 5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자금을 부채를 줄이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하이어 스마트홈은 캐리어 글로벌의 상업용 냉동 부문을 인수한다는 소식을 확인했다. 중국 가전업체는 2024년 하반기 내 인수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냉동사업부 매각 후 새로운 초점 공개
어쨌든 캐리어와 하이얼 스마트홈의 거래 발표는 지난주 허니웰이 인수자로 나서 50억 달러에 가까운 보안 사업을 매각할 계획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지 얼마 되지 않아 나온 것이다.
데이비드 기틀린 캐리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상업용 냉장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한 결정과 강력한 경쟁 과정에 이어, 우리는 그들과의 성공적인 22년간의 냉장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앞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적임자로 하이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최종 합의 이행은 우리의 포트폴리오 변화에 지속적인 진전을 보여주며, 캐리어를 지능형 기후 및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더욱 자리매김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기틀린은 하이얼과의 거래가 완료되면, 캐리어는 사업의 더 높은 성장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또한 글로벌 시장 부문에서 운영을 시작할 것이며 "장기적인 순풍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것"이다
하이얼 스마트홈의 리화강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도 "캐리어 상업용 냉동은 존경받는 브랜드와 선도적인 기술, 전 세계 고객에게 동급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는 경험 많은 인력을 보유한 탁월한 글로벌 기업"이라고 평했다
하이어 최고경영자(CEO)는 또 "하이어 스마트홈이 상업용 냉동 장치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식품 소매 냉장 및 냉장 보관 분야로 입지를 확대해 추가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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