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은 식품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14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 창업자는 '마스키친(Ma's Kitchen)'이라는 식품 가공 회사를 열었다.
그의 새로운 사업의 시작은 알리바바의 운영에 영향을 미친 중국의 광범위한 기술 단속 가운데 이루어졌다. 어쨌든 마씨의 새 사업의 영어 이름은 '항저우 마스키친 푸드(Hangzhou Ma's Kitchen Food)'라고 한다.
신규 사업 내용
CNN 비즈니스는 베이징 공개 기록을 바탕으로 지난 주 59세의 중국 재계 거물인 그의 고향인 항저우에서 새로운 사업이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고 보도했다. 중국 동부에 위치한 이 지역은 알리바바의 본거지이다.
마스키친은 국가정부가 운영하는 기업등기부인 국가기업신용정보홍보시스템에 명시된 바와 같이 주로 포장식품 판매를 영위하는 회사이다. 식용 농산물 판매 외에 제품 수출입도 한다.
등록부에 따르면 마윈은 사업 자본금으로 1,000만 엔(미국 달러로 140만 달러에 해당)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스템에 등재된 소유자는 마 회장이 전액 소유한 항저우 다징터우 22호 예술문화 법인이다. 마스키친이 어떤 종류의 음식을 생산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세부 정보가 없다.
마윈의 비즈니스 공간 복귀
TechNext24에 따르면 마스키친 출시는 마윈이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하려는지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새로운 식품 회사는 또한 전자상거래 및 기술 대기업에 대한 베이징의 강력한 조사 속에서 잠시 사라졌다가 활발한 사업 활동으로 복귀했음을 의미한다..
한편 업계에서는 마윈에 최신 시도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그리고 그가 농업 분야로 눈을 돌리고 있는 만큼, 마 회장은 여전히 업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업계 관계자들은 이것이 농업 분야에 미칠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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