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트리트웨어 디자이너 베르디(VERDY)가 중국 맥도날드(McDonald's)와 협력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영원한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s Forever)"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에서 버디의 시그니처 캐릭터는 상징적인 맥도날드 마스코트인 햄버글러(Hamburglar) 및 스피디(Speedee)와 힘을 합친다.
유쾌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독특한 상품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핵심은 두 브랜드의 독특한 특성을 아름답게 결합한 의류 컬렉션에 있다. 축구 유니폼, 후드티, 대표팀 재킷 및 티셔츠는 햄버글러 및 스피디와 함께 베르디의 유명한 빅(Vick) 캐릭터를 특징으로 하는 매혹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스트리트 아트에서 영감을 받은 미학을 자랑하는 토트백과 체인 목걸이까지 유니크한 콜라보레이션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는 눈에 띄는 의류 컬렉션이 특별히 제작된 테마 포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한다. 빅과 BFF(Best Friends Forever) 컨셉이 베르디의 아이코닉한 걸스 돈 크라이(Girls Don't Cry) 브랜딩을 반영하는 글꼴로 주목을 받고 있다. 햄버글러 및 스피디 캐릭터로 장식된 플레이스 매트는 매력을 더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유쾌한 우정의 맛
대부분 콜라보레이션은 상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베르디와 중국 맥도날드 콜라보레이션은 독특한 반전을 제공한다. 유명한 프라이드 치킨 윙과 너겟 외에도 중국 맥도날드는 두 번째 주문 시 50% 할인을 제공해 고객에게 두 배의 혜택을 제공한다. BFF 이니셔티브는 우정을 생생하게 구현해 협업을 즐길 수 있는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금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중국 고객은 베르디 x 맥도날드 컬렉션에 흠뻑 빠져들 수 있다. 이번 협업이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돼 예술적 시너지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일본 스트리트웨어와 패스트푸드의 세계가 하나로 뭉치면서 베르디는 BFF 컬렉션을 위해 중국 맥도날드와 협력해 스타일과 세련미의 유쾌한 융합을 선보인다. 베르디의 상징적인 캐릭터와 클래식 맥도날드 마스코트의 완벽한 통합은 의류 컬렉션에 유쾌한 느낌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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