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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뉴욕 브리핑] 비트고 CEO "SEC, BTC 현물 ETF 승인 거부할 가능성 상당히 높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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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희 기자

2023.11.18 (토)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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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hutterstock

[비트고 CEO "SEC, BTC 현물 ETF 승인 거부할 가능성 상당히 높다"]

비트고 CEO 마이크 벨시(Mike Belshe)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업계는 BTC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낙관적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를 거부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SEC가 거래와 커스터디가 분리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모든 신청서 승인을 거부할 가능성이 있다"며 "코인베이스는 다수의 리스크를 포함하고 있다. 나는 SEC가 이러한 점을 언급, 상품 출시를 위해서는 거래와 커스터디를 완전히 분리해야 한다고 요구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12월 포물선 강세장 진입...2025년까지 20만 달러 전망"]

핀볼드에 따르면 한편, 익명의 암호화폐 시장 애널리스트 트레이더 타디그라드(Tardigrade)는 "비트코인이 곧 포물선 강세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2013~2014년, 2017~2018년, 2021~2022년 포물선 강세장을 다룬 분석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그는 "분석에 따르면 12월에 포물선 강세장이 시작돼 2025년까지 궁극적으로 2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이 중요한 저항 영역에 도달했다. 비트코인은 38,000달러 수준에서 중요 저항선에 닿았으며, 동시에 31,114달러~31,790달러 수준의 중요 지지선에서 멀어졌다"고 설명했다.

[분석 "1,000 BTC 이상 보유 고래 주소, BTC 보유량 연중 최대"]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인투더블록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1,000 BTC이상 보유한 주소들의 BTC 총 보유량이 연중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알라메다와 제네시스 사태 이후 급감했던 대규모 보유자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올 해 꾸준히 상승해 이번주 767만 BTC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플랜비 "S2F 모델, 2024년 BTC 상승장 전망"]

유명 BTC 시장 분석가 플랜비(100trillionUSD)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2021년 BTC는 10만 달러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러나 S2F(스톡 투 플로우) 모델은 실패하지 않았다. 2020년 반감기 이후 2020,2021년 상승장을 정확하게 예측했다(당시 많은 사람들은 채굴 데스 스파이럴 이슈와 BTC 마켓 충돌을 예상했다). 그리고 (S2F 모델은)2024년 반감기 이후 또 한번의 BTC 상승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1인치 인베스트먼트 펀드 주소, 30분전 $213만 UNI 매도]

스팟온체인에 따르면 1인치(1INCH) 투자 펀드 주소가 30분 전 213만 달러에 416,924 UNI를 모두 매도했다. 판매 평균 단가는 5.11달러다. 이 펀드는 2월 10일 평균 6.67달러에 200만 USDC로 299,849 UNI를 매입했으며 유니스왑 유동성 풀을 통해 UNI를 추가적으로 매집했다. 활동에 의하면 이 펀드는 손실을 보고 매도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분석 "BTC-나스닥100 60일 상관계수, 12.8%로 급락...연중 최저"]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카이코(Kaiko)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과 나스닥100의 60일 상관계수가 이번 주에 12.8% 수준까지 하락했다. 일주일 간의 가격 변동 이후 몇 달 만에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60% 하락한 36,350.6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케미페이, 스텔라와 협업...법정통화·암호화폐 구매 지원]

결제 솔루션 제공업체인 알케미페이(Alchemy Pay)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알케미페이와 램프 솔루션이 스텔라(XLM)네트워크에 액세스하게 됐다. 스텔라 네트워크 기반으로 구축된 기업들이 알케미페이 입출금 채널에 접속해 법정통화와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 "BTC 신규 활성 주소 비율 연내 최고"]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인투더블록이 추산하는 BTC 신규 채택 비율이 67.62%로 연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새로 생성된 활성 월렛 수의 비율로 추산한다. 이에 대해 인투더블록 측은 "신규 시장 참여자가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업비트 10월 거래량, 9월 대비 82%증가"]

코인데스크가 크립토퀀트의 데이터를 인용, 국내 거래량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업비트의 10월 거래량이 9월 대비 82% 증가했다고 전했다. 업비트의 거래량은 9월 328억 달러에서 10월 598억 달러로 증가했다. 크립토퀀트는 "증가하는 거래량으로 인해 마켓메이커와 투자자가 매력을 느꼈을 것"이라며 "한국 거래소에만 상장된 코인의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해외 거래소에서 해당 코인 선물을 상장하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분석했다.

[국제증권위 "암호화폐 규제 권고안 완성...전통금융 수준 규제 필요"]

어드바이저 캐나다에 따르면 국제증권위원회(IOSCO)가 암호화폐 규제 권고안 작성을 완료했다. IOSCO는 "암호화폐 시장은 전통금융 시장과 동일한 수준의 규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우리가 논의 끝에 정한 대원칙이다. 동일 위험에는 동일 규제가 적용돼야 한다. 이번 권고안에는 시장 조작, 내부자 거래 및 사기, 커스터디와 관련한 이해상충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도 담았다. 또 우리는 각국이 개별적인 규제안을 마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규제 당국 간 협력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암호화폐 기업들이 각국의 규제 차익을 누리지 않도록 여러 문제에 있어 협력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울러 중앙화 거래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투자자 피해, 시장 건정성 훼손 우려에 대해 글로벌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권고안에 담았다. 권고안은 조만간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IOSCO에는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규제당국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앞서 IOSCO는 올 초부터 국제적 암호화폐 프레임워크 매뉴얼을 준비해왔다.

[블룸버그 "최근 펀딩 비율·옵션 OI 규모, 지난 강세장과 유사"]

블룸버그가 "최근 랠리 기간 중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시장 펀딩 비율이 2021년 강세장과 유사한 수준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 데이터에 따르면 BTC 옵션 시장 내 총 미결제약정 규모는 149억 달러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 2021년 BTC가 69,000 달러에 거래될 당시 기록을 뛰어넘었다. 같은 기간 무기한 선물 시장 펀딩 비율(플러스 수치는 강세 심리를, 마이너스 수치는 약세 심리를 의미)도 지난 강세장 수준인 0.02%(지난 7일 평균)까지 올랐다. 미디어는 "무기한 선물 시장 펀딩 비율과 옵션 시장 미결제 약정 수준은 BTC 투기 열풍의 부활을 시사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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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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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HelloXDC

2024.08.11 05:43:3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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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note

2023.12.16 00:56:18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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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셔터

2023.11.20 16:40:22

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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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3.11.20 09:25: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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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오녕녕녕

2023.11.20 08:59:19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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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2023.11.20 08:54:02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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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3.11.20 08:51:05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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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나

2023.11.20 07:23: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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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0833

2023.11.20 06:41:24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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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망자

2023.11.20 05:46:4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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